심상정 "문수스님외 얼마나 많은 생명이 쓰러져갈지"
"국민의 서릿발 같은 목소리, 표로 보여주셔야"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는 1일 “어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문수 스님이 소신공양을 하셨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생명이 이명박 정권 아래 쓰러져갈지 알 수 없다”며 문수스님 소신공양에 충격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심상정 전 대표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개탄한 뒤 “이명박 정권을 이대로 놔둘 수 없다는 국민의 서릿발 같은 목소리를 이제 표로 보여주셔야 한다”며 야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명박 정권은 무도할 뿐만 아니라 불량스런 정권”이라며 “경제를 살리겠다며 집권한 이 정권은 서민경제를 파탄지경까지 내몰았고, 위장 대운하인 4대강사업을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밀어붙이고 있으며,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6월2일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서민 생활의 위기, 민주주의 후퇴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생명과 환경 파괴는 물론 한반도는 전쟁의 먹구름 아래 놓이게 될 것”이라며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는 어느 선거보다 이명박 정권 심판의 상징성이 큰 선거다. 유시민 후보를 당선시켜 이명박 정권의 폭주에 쐐기를 박아야 한다. 힘을 모아 달라"며 유시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정 전 대표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개탄한 뒤 “이명박 정권을 이대로 놔둘 수 없다는 국민의 서릿발 같은 목소리를 이제 표로 보여주셔야 한다”며 야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명박 정권은 무도할 뿐만 아니라 불량스런 정권”이라며 “경제를 살리겠다며 집권한 이 정권은 서민경제를 파탄지경까지 내몰았고, 위장 대운하인 4대강사업을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밀어붙이고 있으며,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6월2일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서민 생활의 위기, 민주주의 후퇴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생명과 환경 파괴는 물론 한반도는 전쟁의 먹구름 아래 놓이게 될 것”이라며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는 어느 선거보다 이명박 정권 심판의 상징성이 큰 선거다. 유시민 후보를 당선시켜 이명박 정권의 폭주에 쐐기를 박아야 한다. 힘을 모아 달라"며 유시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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