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속보] 부산서 또 인부 4명 추락사

한달 전 인부 3명 추락에 이어 또다시 추락사

부산의 한 공사장에서 또다시 인부 4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 부산시 당국의 안전불감증이 다시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다.

30일 오전 9시14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면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유리 부착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추락해 숨졌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 신축 건물 7층에서 유리 부착작업을 하던 도중,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인부들은 인근 고려병원과 기장병원 등에 분산돼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부산에서는 앞서 한달 전인 지난달 27일에도 부산 해운대구의 64층 현대산업개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작업발판이 떨어지면서 인부 3명이 추락사한 참사가 발생한 바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1
    명바기얼굴만봐도토나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참 미안하고 안 된 말입니다만
    경상도 사람 넷 죽었으니 한나라당 표 4개 없어진거네여.
    경상도 사람들이 뽑아놓은 쥐섀끼 때문에 나라 이 꼴 된 거 보면
    미안하지만 경상도 사람 많이좀 없어져 줬으면 좋겠네요.
    올바른 역사와 국가를 위해서 경상도 사람들좀 없어져 주세요.

  • 10 0
    쥐바기정권의실상

    없는 사람은 개죽음당하고
    있는 쥐새 끼들만 호의호식하는 나라가 됐어 끌끌끌

  • 5 0
    하프돔

    안전교육 좀 시켜야지. 암벽등반가들이 유리창 닦기 시작하곤 놀랐다잖아. 기존 일꾼들이 큰 물통에 줄묶고 매달리는거 보고

  • 6 0
    지옥같은나라

    돈없는 사람만 죽어나가는 나라

  • 11 0
    1212

    참 이넘의 건설정부 들어서니깐
    사람들 정말 마니 죽는 다..ㅉㅉ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