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서 또 인부 4명 추락사
한달 전 인부 3명 추락에 이어 또다시 추락사
부산의 한 공사장에서 또다시 인부 4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 부산시 당국의 안전불감증이 다시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다.
30일 오전 9시14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면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유리 부착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추락해 숨졌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 신축 건물 7층에서 유리 부착작업을 하던 도중,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인부들은 인근 고려병원과 기장병원 등에 분산돼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부산에서는 앞서 한달 전인 지난달 27일에도 부산 해운대구의 64층 현대산업개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작업발판이 떨어지면서 인부 3명이 추락사한 참사가 발생한 바 있다.
30일 오전 9시14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면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유리 부착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추락해 숨졌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 신축 건물 7층에서 유리 부착작업을 하던 도중,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인부들은 인근 고려병원과 기장병원 등에 분산돼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부산에서는 앞서 한달 전인 지난달 27일에도 부산 해운대구의 64층 현대산업개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작업발판이 떨어지면서 인부 3명이 추락사한 참사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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