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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민노, 또다시 국토위 점거농성

한나라 "오늘중 4대강 주변 개발법 강행처리"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6일 한나라당이 4대강 주변 개발법인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친수법)' 상정을 시도하자, 지난 2일과 마찬가지로 재차 국토해양위 점거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한나라당에서 친수법 전체회의 상정을 예고하자, 김진애 의원을 필두로 김희철, 최규성 의원이 위원장석을 점거하기 시작했다. 민주노동당도 강기갑 의원이 점거에 가세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장제원, 정진섭, 전여옥, 조원진, 백성운, 김기현 의원 등이 회의를 기다리며 좌석에 앉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은 양당 간사를 불러 회의장 정리를 요청하고 있지만, 양당의 입장차가 워낙 커 파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유진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4 0
    사실

    누구든지 4대강 죽이기를 멈추고..천안함의 진실을 밝혀 억울한 영혼들을 위로하며..친일매국 세력을 한줌의 먼지로 만들수 있는 사람이 2012 년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것이다..

  • 6 0
    나여 나

    민주-민노, 또다시 국토위 점거농성
    한나라 "오늘중 4대강 주변 개발법 강행처리

    그래, 다음 대선은 민주당 민노당 당신들이 접수하쇼 !

  • 7 0
    야당 하이팅

    야당은 힘을모아 꼭성공하세요 야당 하이팅

  • 11 0
    연대의 힘

    야당 빡세게 하라
    그러면 민심은 횃불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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