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8일 한나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강행처리한 것과 관련, "오늘 2011년 국회 예산안 본회의 통과는 독재자 이명박의 탄생을 알리는 것이었다"며 이 대통령을 '독재자'로 규정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예산안 통과직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독재자 이명박은 북한과 다를 바가 없다. 북한은 민족의 가슴에 총을 쐈다. 이명박은 국민의 자존심에 총을 쐈다"며 이 대통령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또 직권상정을 강행한 박희태 국회의장 등에 대해서도 "오늘 본회의 통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깃발의 하강식을 하는 날이었다"며 "박희태 의장과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충성스런 강아지에 불과했다"고 원색 비난했다.
그는 "이제 국민과 야당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며 "국민 어느 누가 이렇게 날치기된 예산을 위해 세금을 내겠는가. 이렇게 불법?탈법을 통해 국회 예산안이 통과되는데도 한나라당 의원 중 단 한명도 이에 대해 합리적 발언을 하지 않은 한나라당에 대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국민의 저주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이 시대의 시대정신은 ‘정권교체’"라며 정권교체 시급성을 역설했다.
이명박정권=싸이코패스정권, 싸이코패스=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해 이기적이며, 대단히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행동을 한다. 거짓말에 매우 능하고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곧바로 다른 거짓말을 생각해 내기도 함. 뻔뻔하게 어떤 말이든지 아무렇지 않게 내뱉기 때문에 박식하고 매력적이며 유능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반드시 심판할것이다. 개같은 거지근성에 찌들었던 국민들이 저 개나라당과 쥐새 끼 종자들의 반민주적인 행태들을 보고 많이도 깨어났거든.......분명 심판이 될것이고 정권이 바뀌면 저 씹 팔 놈의 매국노들에게 절대로 온정을 베풀어선 않될것이다. 백배천배로..이땅에서 기생하지 못하도록 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