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 한미FTA 재협상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일부 농민들을 "다방 농민"이라고 폄하, 농민단체와 야당들이 김 본부장 경질을 촉구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김 본부장은 지난 1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FTA 추가협상과 한국의 성장전략’이라는 제목의 조찬 세미나에서 한미FTA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수산업에 대한 대책을 묻는 한 패널의 질문에 "(농업의) 생산성은 많이 떨어진다"며 "다방농민이라는 말이 있다"고 답했다.
'다방 농민'이란 농사를 짓지 않고 정부 보조금을 타 다방 등에서 소일하는 농민을 가리키는 비하발언이다.
김 본부장은 이어 "(농민의) 모럴해저드를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반문한 뒤, "(정부가) 투자했더니 돈이 엉뚱한 데로 가더라"라며 거듭 일부 농민들을 비난했다.
그는 또 "개발도상국들이 지리적, 역사적인 배경으로 공업화 진전이 많이 안 됐기 때문에 개도국들이 팔 수 있는 것은 농산물, 열대과일"이라며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계에 오지 않았냐는 게 나의 솔직한 고백"이라며 농업포기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농업문제를 개혁으로 할 것인지, 보호로 할 것인지 국민들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단계"라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 발언이 알려지자 농민들은 당연히 격분했다.
전국농민회 등 농민단체들은 1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본부장의 즉각적 파면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이광석 전국농민회 의장도 이날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두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체 농민들을 폄하하는 발언은 아주 농민들에게 FTA를 통해서 정말 어찌할 줄 모르는 농민들에 기름을 붓는 망발"이라고 질타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숭미사대주의에 빠져 쌀값 폭락과 구제역으로 피눈물 흘리는 농민의 아픔은 아랑곳 없는 모양"이라며 "터무니없이 기막힌 언사를 들고 있노라면 김종훈 본부장은 대체 어느 나라 머슴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김 본부장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 강상구 진보신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통상교섭본부장 그만 두고 다방에서 커피나 마시는 게 더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질타했다.
김종훈이 저자식 전부터 맘에 안들었다. 교섭본부장이란게 도대체 뭘했는가? 이런 뭣같은 FTA 협상이라면 비행기 티켓만 끊을줄알면 아무나 가서 해도 그만 아닌가? 무조건 미국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오면 그만이니깐... 저 시방새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네. 오함마로 그냥 확....
카길은 주식상장이 되어있지 않은 개인기업입니다. 따라서 주식상장기업이 받게되는 각종 조사와 감시,감독을 받지 않지요. 정말 알짜배기 기업들은 주식상장을 않더라구요. 회사 사주가 아무리 독단적으로 기업을 운영해도 의결과정이 아무리 베일에 싸여 있어도 주식상장이 되어있지 않으니 밖에선 안에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없습니다. 한마디로 무서운 겁니다.
저랜 쥐색희들이 바로 매국노다. 본질이 자연스레 드러난거다. 식량자원주의도 모르는 무개념 동덩어리다. 강대국 중심으로 농업이 석유같은 자원화되고 있다. 원자재파동, 국제곡물파동 얘기 듣지도 못하는 넘들인거다. 저렇게 농업을 천대하는 넘들이 헤쳐먹다간 식량파동날 날 얼마남지 않게된다.
멕시코는 나프타로 농업이 붕괴된후 정확히 옥수수로 만든 타코가격이 10배로 뛰었다. 이것은 카길같은 거대 곡물기업에 멕시코 곡물시장이 독점되다시피 되어 가격구조가 왜곡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곡물유통은 카길에 죄지우지된지 오래다 농업이 붕괴된다면 지금 멕시코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 될것이다. 그때되면 쌀값이 지금의 정확히 10배로 뛸것이다.
단단이 미쳤군 왜 미국하고 통상 협상하더니만 세상이 작아보이나? 웃기지 말라고 해라 당신 오늘 아침에도 밥은 먹고 나왔을것 아닌가? 아무리 산업으로 경제가 부강해도 삼시 세끼 못 먹으면 말짱 꽝인기라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본이다 그런데 어찌 그리 가볍게 입을 놀려대는지 선진국인 미국은 왜 농업 포기 못하는가 생각해보라 ㅉㅉㅉ
매국공무원 김종훈 보아라 기존의 한미FTA 만 해도 미국놈의 이익만을 위한 완전히 개판인 매국협정이었거늘 하물며 이번에 이명박의 지령으로 네놈이 재협상한 것은 단순히 매국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공무원은 애국적이지만 네놈을 비롯한 몇놈은 완전히 매국노다. 네놈은 능지처참되어야 한다
저 쉑~히는 생긴 것부터 간신배 모리처럼 생겼다. 어찌 노무현정부와 개멍박 정부에서 줄타기하면 연명하기에 바쁘냐. 농업은 생명이다. 환경변화가 심할수록 개방화가 진전될 수록 식량자급율이 낮은 나라는 식량주권을 가진 나라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김종훈 너도 유명환이 만큼이나 꼴도 보기 싫으니 가서 X져라.
-쥐쉑끼약점쉴드쳐야한다-95%--웬만하면 다퍼주자 (BBK,기타 CIA한국지부를 통해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쥐쉑끼의 수많은 불법들중 치명적약점) -농민,어민,서민자영업자,비정규직근로자-0%-아웃오브안중 -대기업주력수출품목-1% ;버뜨 쥐쉑끼쉴드치는게 더중요하다 웬만한건 포기 -30개월이상 미친소-4%-퍼주기로 했지만 안했다고 뻥깐다 뽀록날때까지
싸꾸라 보수들 김종훈의 "다방농민" 파문 확산, 농민들 "망발" 야당들 "김종훈은 어느 나라 머슴이냐" 한국 사람은 분명 하고 ,고급 술집 다닌면서 수다 떨다보니 농민들 하고 격이 달라 미친정부가 들어서니 별 거짓 잡탕들도 막말 하는구나 미친정부는 미친 국민들이 만들고 들어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