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모니카의 집'을 방문해 임부용 원장수녀에게서 감로차를 선물을 받자 "너무 고맙다. 오늘 위문왔다. 준비한 선물도 전달하고 청소 봉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청소에 앞서 10여명의 복지시설 할머니들에게 준비해간 선물인 목도리를 일일이 둘러주며 "아주 예쁘시네요.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십시요"라며 덕담을 건넸고, 할머니들은 "사진보다 훨씬 젊어보인다"고 화답했다.
그는 빨간 고무장갑과 노란색 바탕에 분홍색 꽃무늬 앞치마를 착용하고 청소를 하던 중 임 원장수녀가 "청소를 자주 하시냐"고 묻자 "우리 집사람이 이거 안하면 밥 안준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는 청소후 할머니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세배를 드린 뒤, "앞으로 성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에 동행한 권택기 의원이 "안상수 대표가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을 잘 이끌라고 화이팅을 한번 해달라"고 요청했고, 할머니들은 이에 "화이팅"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예정에 없던 소능 경로문화센터를 찾아 경로당 노인분들에게 세배를 올리며 "세배 드리는데 세배 돈을 주십시요"라며 너스레를 떨고, 주방에 들어가 "맛있는 배추국이네요"라고 국자로 국을 떠 맛을 보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문에는 정해걸 의원, 권택기 의원, 원희목 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안상수 대표님 평생 집에서는 밥을 못드셨겠네. ㅜㅜ 힘내세요. 출근하시고 아무리 좋은 밥을 사 드셔도 집밥보다야 좋겠습니까? 평생 집밥을 못 드셨을테니 물이라도 집의 물을 드세요. 1급 정수기에서 나오는, 아니면 생수를 사 드시면 그것을 따뜻하게 해서 보온병에 담아서 출근하세요.
어이 니기미 쌍수야,,, 니 마눌은 널 아주 잘 보고 있네.... 넌 걍 청소부나 해라~! 그게 딱 니 직업이다,,, 먹이를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 쥠승의 썩은것만 좋아하는 하이에나.... 어이 쌍수 하이~! 요고 요고,, 청소 깨끗이 해놔라~! 더러우면 맞는다~!
문화예술인 선배후배에게 알림! 제발 법과 도덕성 원칙을 사실관계맞도록 지켜야! 너무 문제일으키니 국민에게 얼굴들고 다닐수있나? 대전문화재단도 질타하겠다. 문화예술재단이 문화예술일자리는 물론 문화예술인에 대한 도덕적 촉구조차 못하니 제정신인가? 염홍철시장님께서 강력한 질타와 지적 쇄신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