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소장파들에 대해 민주당의 무상복지를 추종하고 있다고 비난한 데 대해 "정말 지금 이 시점에서 한나라당이 고민해야 할 것은 '이제 이념의 시대는 갔다'는 것이다. 이념으로 편가르기를 해서 정치적인 세를 얻고 이득을 얻는 시대는 갔다"며 반격을 가했다.
남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오 시장과) 생각이 조금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해야 할 것은 국민들에게 이런 보수적인 가치가 있으면 '우리한테 따라와라'가 아니라 국민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치권이 듣고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는 게 중요하다"며 "만약 민주당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면 그걸 받아들일 순 없지만, 국민들의 필요와 동일하다면 민주당이 주장하더라도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우리 국민들은 지금 대학생 등록금이 너무 올라서 중산층도 대학다니기 어렵다고 한다. 그러면 그걸 받아들일 생각을해야 하는데 그것을 '이상한 이념에 치우친 어떤 성향의 좌파학생들이 주장하는 것' 쯤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며 "남북 문제에 있어서도 요즘 젊은이들이 안보가 불안하고 내 삶이 불안하다고 이야기 한다면 '무슨소리냐? 좌파고 종북이냐' 이러면서 이념적으로 이야기할 게 아니라 그들이 느끼는 불안이 뭔지 듣고 그에 맞는 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아니냐"고 거듭 오 시장의 이념 과잉을 비난했다.
그는 "추가감세를 철회하는 문제도 이념의 문제로 봐서는 안된다. 한나라당은 무조건 감세, 우파는 무조건 감세해야하고, 민주당은 좌파니까 세금을 올린다는 도식에 빠져서는 안된다"며 "지금 시대의 흐름에 무엇이 필요한가? 모든 국민들이 상위 10%를 제외하곤 모두 자신의 삶에 불안해하지 않나? 교육 문제, 안보 문제, 일자리 문제, 집값, 먹거리 문제, 내 노후 문제 등 모두가 불안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불안을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정부가 사회 안전망을 적절하게 짜야 하고 그럴려면 돈이 든다. 돈이 드는 것을 지금 세금을 더 걷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대기업과 고소득층에 대해 추가로 세금을 더 깍아주자? 그러면서 사회안전망을 더 만들어겠다? 이건 어불성설"이라며 "이게 보수냐 진보냐 하는 이념적으로 무 자르듯 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고 힐난했다.
에를 들어 일 않하고 세금 안내고 선동질만 하는 이곳 찌질이 넘들도 국민이랍시고 떠받들어야하는가. 니들은 사회의 기생충인데...서민이 자랑인가...여기선 핏대 올리지만 강호에 나가면 불쌍한 떨거쥐들 아닌가. 니들은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아니면 김정일 당이든 대책이 없단다. 마음껏 이곳에서 거품 물어라...
만약 댓글에 찬반 조작이 가능하다면 뷰스앤 뉴스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아주 중대한 문제입니다. 댓글이야 말로 살아있는 신문을 만드는 것인데 찬반 조작이 가능하다면 당장 정밀 조사를 해서 고치시기바랍니다. 또 무분별한 댓글 방지 차원에서 아이피 공개 했으면 합니다. 실명제는 너무 번거롭습니다.
오세훈이, 역겹고 구역질 나는 인간. 무상급식 좌익 포플리즘이라면서 이명박이가 5세 무상보육을 말하니깐 그건 또 맞는 말이라고 하네? 저 머리 속에 든 건 오로지 어떻게 명박이한테 잘 보여 대권을 따볼까 하는 기회주의밖에 없어. 한강에 오페라 하우스 만들면 잘했다구 대통령 만들어주는 시대가 아냐.
세훈을 보면, 어벙이 연합 가스통 할배 생각이 난다. 우파를 빙자한 선동폭력 ... 반대편을 힘으로 눌러 찍어 버리자는 오만하고 독선적인 태도이다. 이런 태도 때문에 국격이 70위 권으로 내리 떨어 졌다. 좌,우를 빙자하지 말라. 이걸 우려서 뭔가 정략적 이익을 내려는 5공시절의 사고방식은, 내년 총선에서 보따리 쌀 때 같이 싸가지고 가라.
오세훈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보수를 위해서 뭘했다고? 본인이 보수딱지표를 스스로 붙이고 있지만 위장보수들이 보수를 다 망친이 마당에 ... MB정부는 위장보수이며 보수들을 다 망쳤다. 지금 보수라고 떠드는 인간들은 진정한 보수이기 보다는 보수팔아서 먹고 사는 정보장사치 알바들이다. 보수를 위해 오세훈이 무슨 대단한 역활을 한거라도 있나?
선대인이 부동산 거품으로 가계부채가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말하자, 오세훈 왈 "그럼 어떡해야 돼? 펀드를 들어야 돼?" 이런 사람이 지금 서울 시장이다. 우리나라 유권자들 머리가 텅텅 비어 있다. 선거 시스템도 문제다. 제대로 된 논리적 토론과 검증 한번 안하고 선거를 치른다. 머리 나쁘거나 이상한 사람이 대통령에까지 당선될 수 있는 시스템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