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그동안 여권에서 펴 온 정책을 모두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고 무상 복지나 과잉 복지로 나가는 것이 개혁인 양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소장파 등 한나라당 신주류를 비난하고 나섰다.
1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조선>과의 통화에서 "비주류였던 분들이 당 전면에 등장해 개혁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필요하고 바람직하다. 하지만 개혁의 방향이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보편적 복지'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서는 곤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요즘 한나라당 소장파를 보면,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똑같은 복지 혜택을 줘야 한다는 보편적 복지를 수용해야만 내년 선거에서 유리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느낌이 든다"며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경제 발전이다. 보수의 가치를 중심에 두면서 그 과정에서 소외된 분들을 보듬어 격차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내에서 나오는 '젊은 대표론'에 대해서도"'허리띠를 졸라매고 나가야 한다'며 당당하게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젊은 대표가 나와야지, 그냥 나이만 젊은 대표가 등장하는 세대교체는 의미가 없다"고 일축했다.
야권의 복지 주장을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해온 오 시장이 4.27재보선후 대대적 복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한나라당 신주류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양상이다.
우리 세훈이 참 기특하게 법공부 했데매? 그런데 너는 법철학이란 것은 어디다 팽개치고 돈철학만 가지고 있니? 법은 니 상전에게만 유효하게 하는 것이 너의 법철학이니? 명박 선배님처럼 한건 하시려고? 학교에 이름을 역사의 반역자의 명단에 길이 남기길.....니가 대선에서 비키니를 입고 설쳐도 안 될걸....
돌려도....ㅉㅉㅉㅉ 이미 설시장 끝까지 한다고 여론 땡기고 보니 후회가 막급하야 못 먹어도 고로 계속 무상복지 물고 늘어지고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쌩까면서 주민소환되고 설시장 짤리고 정치적 순교를 당했느니 지/라를 떨면서 동정론으로 대선에 나오려고? 우리는 5살 꼬마 안받는다.
재정 자립도가 12%밖에 안되는 저 밑에 경상남도 합천군에서는 2009년부터 지역 내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지역도, 안상수 전 대표 지역구에서도 무상급식 실시하고 있다 [철학 없는 오세훈]MB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 민주 무상복지'세금폭탄'비판하더니,MB의'만5세 무상보육'은 환영
왜 너에게 달려드는지나 너는 아니? MB의 역사를 되풀이 하고 싶지 않아서야. 지난 우리 교육의 실패자인 너를 다시 쓰고 싶지 않아서야. 오떻게 너같은 사고방식의 인간이 길러질 수 있나 싶어서. 시장으로써 정치인으로서 사명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야 찾울 수 없어서. 그저 투기나 하고 펀드로 딱지치기하고. 너 한 20년 후에 까스통들고 MBC 앞에서 설칠걸
니 머리에는 발전이라는 것이 없어. 그저 투전판 땅따먹기만 하면 된다고 봐서 처가식구까지 끌어들여서 투기나하지. 니 머리에는 시민이라는 것이 없어. 니 구두에 흙만 뭍히지 않으면 돼지? 니 머리에는 정의라는 것이 없어. 누구의 머슴도 서슴치 않아. 니 머리에는 세곡동 딱지 밖에 없어. 그래서 넌 5살이야.
보편적 복지가 못마땅하면, 그나마 있는 복지라도 유지를 해라. 왜, 기존의 복지비 마저 없애고 떼어내는가? 부자 배불리기가 보수의 가치에 중점을 두는 것인가? 그런 정신으로는 다음세대의 진전된 민주복지의 요구를 수용하기 힘들 것이다. 국민의 요구에 겸허하지 않으면서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5세 훈인 차기에 목을 걸었구마... 이번엔 박근혜와의 경선 경쟁에서 얼굴 도장을. 차기엔 어차피 야당으로서 정권탈환이니 어쩌니 하면서리 중도 쪽엔 오렌지 족 분위기로, 수구들한텐 전가의 보도 색깔로다 어필... 이후 대한민국 정치 지형은 판 자체가 바뀐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아즉도 수꼴에 기댄 정치 생명 연장책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