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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MB, 한미FTA 국회연설할 의향 있다"

황우여 "이 대통령이 직접 연설할 예정"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국회에서 직접 연설을 통해 야당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이 대통령은 한미 FTA와 관련, 지난주 국회 야당 지도부에 통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의회를 설득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적극적으로 할 의향이 있다"며 "여야가 합의해 대통령을 초청하면 언제라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국회에서 직접 연설을 할 예정이며 국민에게 호소, 보고하고 설명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내곡동

    쥐조즐짜고인네! 증발 인간같지 않아서 ....... 토나온다. 으으읔...퉤퉤퉤 >.<

  • 3 1
    신중하자

    국민 공개토론해라~
    국가의 미래가 달린만큼
    공개토론하거 투표하자~
    몇년이 걸리더라도 보고 또바서
    철저한 검증후에 추진해야한다

  • 6 1
    내용도 몰라

    연설만 하지말고 끝장 토론해라.

  • 7 1
    허공의

    나참. 국회연설을 무슨 큰 시혜 베픈다고 생각하는 듯...........
    하거나 말거나.........
    그냥 나는 떡돌리는 때를 고대한다.

  • 8 1
    발정난 쥐

    여의도 정치를 개무시하던 쥐가 스스로 의회에 나가 연설을 한다니
    뭔가 크게 아쉬운게 있다는 뜻이다.
    극악의 이기적인 동물이 국가를 위해 나설 리는 없는 것이다.

  • 11 1
    ㅇㅇ

    찍찍거리는 소리 들어줄 의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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