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을 "변절자"라고 비난한 이준석 비대위원을 "애"라고 비하한 데 대해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전 의원을 질타하고 나섰다.
조전혁 의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준석 군에 대한 전여옥 의원의 비난? 비판?이 지나치다"며 "우선 스물여섯이면 '애'가 아니다. 법적 성인이다. 법적 성인을 애 취급하는 당이 어떻게 젊은이들의 표심을 얻을까?"라고 힐난하며, 전 의원 때문에 젊은층이 더욱 한나라당에 등을 돌릴 것을 우려했다.
전여옥 의원은 이에 대해 침묵으로 무대응중이다.
전 의원은 앞서 이준석 비대위원을 원색 비난하면서 "더 큰 문제는 아이들까지 정치에 끌어들인 한나라당"이라며 "아무리 급해도 아이들까지 정치에 끌여들여야 하나?"라고 비난했었다.
이래서 한나라당은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해. 뭐든지 나이로 깔아뭉개려는 저 작태 좀 봐. 다른 의원들 욕먹이는 뻘짓거리. 한나라당 인기도를 뚝뚝 떨어뜨리는 짓 좀 봐. 어디서 배워먹었는지. 그렇게 나이 먹은 게 자랑스러우면 사과도 쿨하게 해 보시지. 이 위원님, 살생부 순서대로 과감하게 다 쳐내세요. 당 발전에 도움이 안 되는 인물들은 싸그리 뽑아내세요.
TVN 화성인에 강용석 의원 출연해서 자기 잘못을 우스꽝스럽게 덮으려 하던데, 그 다음은 전여옥 의원 차례인가? 요즘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좌우충돌 코미디가 대세. 전 의원이 점점 황천길로 한 발짝씩 내딛는 포스가 장난 아니네. 전 의원님, 그쪽으로 가면 황천길이에요. 제발 이제 그만 멈추고 정신 차리세요. 한가하게 말싸움할 시간이 없어요.
사사오입을 적용하더라도 올해 27세가 되었으니 이 위원 성인 맞습니다. 애들 아니죠. 이 위원에게 사과하세요. 50줄 넘어서 아직 나잇값도 못하는 전 의원에 비하면 훨씬 훌륭한 인물이 될 게 틀림없죠. 두 손 모아 진심으로 비세요. 이 위원과 유재순 씨와 그 가족들에게도. 지금이라도 빌면 구원 가능. 한나라당에서 나이자랑질 그만하고, 올핸 좀 쉬세요.
딴나라당에서는 이제 누가 더 이쪽에 붙었나.. 뭐 이런 걸로 공천받을라고 애쓰는 지경으로밖엔느 안보임. 전여옥은 이제 공공의 적이 될지도 모르겠네. 전여옥은 화제성으로는 단연 1위. 뉴스에서 거론만 해도 페이지뷰가 엄청날 듯. 보기 싫다 싫다 해도 욕 한마디 안하고는 못지나치겠어. .
이제 서로 물고 뜯고 아군도 적군도 없고 나와 다르면 전부 적이구나 ㅋㅋㅋ 이게 집권 여당이라고 이게 책임정치 운운하던 한나라당이구나 책임정치 운운하며 날치기 하던 놈들은 다 어디가서 짱박혔나 이제 책임을 져라 슬그머니 꼬리 자르지 말고 FTA를 비롯하여 종편 날치기 한놈들이 책임을 져라
김빵삼은 26살에 구캐으원 됐고, 백선엽은 29살에 사단장이 되고, 32살에 육군참모총장이 됐지. 얘들이 잘 했다가 아니라 그 나이면 애가 아닌 거여. 나이살 쳐먹고 세금 축내는 좀비 구캐으원 보다 이십대가 훨 나을 수도 있어. 존뇨억 말대로면 아바이연합 좀비들 중에서 대통령 나와야 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