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국민 69.7% "출종제 부활에 동의"
70.3% "재벌세 도입도 동의"
국민 10명중 7명은 민주통합당이 추진중인 출자총액제한제도나 재벌세에 대해 긍정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주)디오피니언 안부근연구소에 의뢰해 2월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벌개혁 방안으로 거론되는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에 대해 응답자의 69.7%는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21.6%에 그쳤다.
또 민주통합당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재벌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3%가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22.6%에 불과했다.
연령별로 3040세대에서 출종제 부활을 높게 요구, 30대는 69.7%, 40대는 80.0%로 나타나 평균(69.7%)을 크게 웃돌았다. 재벌세에 대해서는 30대가 82.2%, 40대 77.2%로 평균(70.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3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임의번호.RDD)를 통한 면접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5%p다.
1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주)디오피니언 안부근연구소에 의뢰해 2월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벌개혁 방안으로 거론되는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에 대해 응답자의 69.7%는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21.6%에 그쳤다.
또 민주통합당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재벌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3%가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22.6%에 불과했다.
연령별로 3040세대에서 출종제 부활을 높게 요구, 30대는 69.7%, 40대는 80.0%로 나타나 평균(69.7%)을 크게 웃돌았다. 재벌세에 대해서는 30대가 82.2%, 40대 77.2%로 평균(70.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3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임의번호.RDD)를 통한 면접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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