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일본발 낭보에 상승세로 반전
외국인 나흘째 매도에 코스피는 약보합
삼성전자가 31일 일본에서 진행된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하락에 이어 오전에 약세를 보이다 정오께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일본발 낭보가 들려오자 상승세로 반전, 1.48% 오른 123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6포인트(0.07%) 하락한 1,905.12의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도 474억원어치를 순매도해 나흘 연속 순매도 행진을 했고, 기관 역시 93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만 1천402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하락을 막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71포인트(0.54%) 오른 508.35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하락에 이어 오전에 약세를 보이다 정오께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일본발 낭보가 들려오자 상승세로 반전, 1.48% 오른 123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6포인트(0.07%) 하락한 1,905.12의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도 474억원어치를 순매도해 나흘 연속 순매도 행진을 했고, 기관 역시 93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만 1천402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하락을 막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71포인트(0.54%) 오른 508.3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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