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1일 역사인신 논란과 관련, "어쨌든 제가 죽 한번 정리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 7층에서 추석동영상을 촬영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오는 24일 부산 방문 과정에서 과거사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제가 알아서 적당한 때에.."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인혁당 발언 등 과거사 논란으로 역풍을 맞으면서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위기에 직면하자 전향적 역사인식 발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영근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은 이와 관련, "박 후보의 아버지 박정희가 주도한 5.16은 군사쿠데타이고, 유신은 온국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군사독재세력의 발악, 인혁당 사건은 박정희 독재하에서 발생한 사법살인이었다"며 "그런데도 박 후보는 아직도 정리가 안돼 '한번 정리하려 한다'는 말인가. 이제 국민은 속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박 후보는 국민을 더 이상 우롱해서는 안 된다. 박근혜 후보의 지난 시절의 발언으로 볼 때 무슨 말을 해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해 하는 거짓일 수밖에 없다"며 "박 후보는 반역사적 인식을 시인하고 자신를 뽑아달라고 말하는 것이 차라리 솔직한 태도"라고 덧붙였다.
공주는 과거 독재정권의 인식이 머리 깊숙히 박혀있다. 바끄네공주가 반성한다면 대선을 위한 버라이어티 생쑈다. - 유신이 없었다면 공산당 밥이 됐을지 모른다, - 인혁당사건은 두개의 판결이 존재한다, 최근 증언도 있다 실체가 있다. - 5,16 이 있었기에 4,19정신을 계승할수 있었다. 이 얼마나 편협한 역사 인식인가,
이여자의 말은 당연히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여자의 핏속에는 -유신독재 박정희의 피가 흐르고 박정희의 청와대에서 철권통치의 안주인을 상당기간 했다 - 최근까지도 그는 대한민국을 독재자 애비 박정희에게 봉헌하려는 굳은 의지를 강하게 토해냈다!!! 이여자의 말은 위기감에서 나온 꼼수일뿐이다.
현재 대한민국 역사는 누가 뭐래도 김재규장군이 바꿔놓은게 아닌가 이게바로 혁명아닌가?친일 부역자가 떵떵거리며 잘살고 나라 찾겠다고 독립운동한 애국자와 가족들은 지지리도 못사는나라 개탄스럽다 뼈속까지 친일이고 남로당 가입한 진짜 빨갱이가 동료들 팔아서 목숨 연명한 인간이 박정희 아니던가 유신때 퍼스트 레이디는 누구 였던가?박근혜
주둥이로만 사과 빡스넹 사죄해여~라고 정리하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에미 죽고 74년 부터 79년 까지 독재 공범으로 안보 씨부리며 철책선 사단장 꼿꼿이 세운채로 보고 받던 박가녀다. 학살 독재 공범으로 역사에 책임을 진다면 주둥이로 말고 대갈통 깍고 입산하여 평생 속죄하는 삶을 살거라. 장물 먹으려면 개구리 같이 해도 된다.
수첩공주님께서 과거사 정리가 늦은 이유: 1) 과거사 정리해 놨던 수첩을 분실했다가 최근 다락방에서 다시 찾았기 때문? 2) 과거사 정리를 맡았던 측근 참모가 최근에야 작업을 끝내고 공주님께 보고서를 올렸기 때문? 3)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정리 안 해도 됐지만 최근 측근 비리, 강력한 경쟁자 등장에 따른 지지율 하락 때문? 4) 진심으로?
바꾼다고 바꿔지는 것은 아니야 뱉어놓은 것 따로 속에 있는 것 따로지 속에 무엇을 감추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감시나마 따논 당상인 듯 했을 때 마음대로 말했다가 좀 불리해지니까 어린애 거짓말하듯 바꾸고 만에 하나라도 권력잡으면 또 다른 말 할 거고. 그러니 그 생각 그대로 가지고 있어라. 어차피 그렇게 평생 살아왔거늘
진정 수첩공주님께서 그 우아한 자태로 "죽 한번 정리를.."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이게 정확한 wording입니까? 세상에...... 정말 아무 개념이 없으시군요... 몇 마디 말로 오직 표를 얻기 위해 맘에도 없는 입장표명을 하시겠다고요? 차라리 가만 계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박근령,박지만 남매가 청와대에 보낸 탄원서] 동아일보 보도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노태우 대통령에게 1990년 8월14일 일종의‘탄원서’ 이 편지에는 고 최태민 목사의 전횡,비위를 주장하는 내용과 “저희 언니와 저희들을 최씨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십시오” 라는 내용. 편지의 분량은 A4용지 12장
수첩공주님께서 과거사 중에서 부친의 부정부패비리 관련 부분만 진심으로 시인하고 반성하고 사과만 해도 부동층의 표심을 몇 퍼센트는 되돌릴 수 있을 텐데. 왜 그렇게 좋은 걸 안 하려고만 드는지 이해 불능... 자존심이 너무 강하셔서 그런가? 아님 밑에 보좌진들이 머리통이 나빠서 그런가? 암튼 선거캠프 선거 전략이 미스터리....
우물에 빠진 개구리처럼 전혀 민의를 인식하지 못하고 문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수첩공주님의 필생의 역작!!! 과거사 정리 노트!!! 과연 누가 정리해 주었을까요? 혹시 과거사 정리 노트 원본 판매하실 분 안 계세요? 대형서점에서 구입 가능할까요?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어느 출판사에서 나올까요?
고상만 고 장준하선생 의문사 조사관은 실족사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말했다 . 그는 “당시 의문사위가 ‘진상규명 불능’으로 판단한 것은 국가정보원과 기무사령부 등 정보기관에 대한 차기 조사를 위해 남겨둔 조처였다”며 “따라서 ‘과거 정부에서 여러 차례 진상조사를 통해 모든 의혹이 규명됐다’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주장은 틀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와서 판세가 불리해지니까 과거사를 정리하시겠다? 어떻게 정리하시려고? 당신에게 필요한 건 과거사 정리가 아니라 과거사 반성과 확실한 발전상 제시다. 공연한 말장난하지 말아라. 피곤하다. 최근의 인혁당 사건도 잘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서 뭘 정리하겠다고... ㅉㅉㅉㅉ
당신이 과거사를 죽 한번 정리할 생각이라면 그 생각의 결과가 아마 후보 사퇴로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각오 단단히 하세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이 할 일은 바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힘을 보태주는 것이겠지요. 자, 과거사 정리할 준비 되셨나요? 그럼 갑시다!!!
[박근령,박지만 남매가 청와대에 보낸 탄원서] 동아일보 보도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노태우 대통령에게 1990년 8월14일 일종의‘탄원서’ 이 편지에는 고 최태민 목사의 전횡,비위를 주장하는 내용과 “저희 언니와 저희들을 최씨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십시오” 라는 내용. 편지의 분량은 A4용지 12장
스베틀라나(스탈린의 딸)= 우리 아버지는 독재자였고 딸로써 침묵한 나도 공범자다.이제 아버지는 세상에 없으니 내가 그 잘못을 안고 가겠다! 박그네(박정희 딸)= 5.16은 아버지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2012.7.12) 조오까는 소리 하지말라! 그냥 낭군찾아 가든가 니 애비로인해 피해를 본 당사자를 위해 머리깍고 극락왕생이나 빌어라!
순간 눈앞이 캄캄했다. 워낙 박정희 대통령의 부름에 응했던 연예인들이 많았던 시절이라 '내게도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체념과 함께 사랑하는 남편과 갓난 아들의 얼굴이 눈앞에 스쳤다. 그러면서 "이제 갓난애의 엄마로서 신혼 유부녀입니다. 홀로 있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저는 좀 빼 줄 수 없을까요?“ 하고 애원했다.
어느 날 난데없이 청와대의 채홍사(採紅使, 연산군 때 전국의 창기 중 미인을 뽑아 왕에게 바치던 벼슬아치) 한 분이 신부 혼자 있는 신혼집에 나타난 것이다. "각하(박정희)께서 모셔오라는 명령이십니다. 잠깐 청와대에 다녀오시게 화장하시고 15분 이내로떠나실 준비를 하세요" 하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