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 캠프의 상황실장인 금태섭 변호사는 24일 관치금융과 부동산거품을 주도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영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내년에 누구나 예측하듯 우리나라, 세계경제 자체가 위기를 맞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 과정에서 그 지혜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금태섭 실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되어서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려면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가진 분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헌재 전 부총리가 가진 경험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이 전 부총리는 외환위기 때 부실한 재벌과 금융기관에 구조조정을 해서 저승사자 소리를 들었던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안철수 후보가) 이헌재 전 부총리의 과거 정책을 그대로 따라간다거나 (이 전 부총리가) 경제정책을 책임진다 거나하는 것은 아니고 그 분의 경험과 또 그 분이 위기를 겪고 그 분이 정책을 펴면서 배운 점, 그런 점에서 지혜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이 선진대국인 이유는 과거 정부의 관료 경험을 십분 활용한다는 점이다. 정당 소속을 넘어 국익우선으로 유능한 사람쓰는 전통은 꼭 배워야할 일이고 안철수 캠프가 그런면에서 열린 자세라서 안심된다. 이념적으로도 독재.종북.부패만 아니라면 보수 진보 넘어서 폭넓게 사람을 써야한다. 새인물 따로없다 새생각이 중요하다.
새누리, '투표마감 8시 합의'하더니 갑자기 막무가내 반대. [새창보기] 영국,이탈리아, 10시, 미국, 프랑스,러시아,이집트,스웨덴,스페인, 8시 우리나라 투표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인 데 비해 영국, 이탈리아, 아일랜드가 오후 10시이고, 캐나다기 오후 8시 30분이며, 미국( ... 서울의소리 l 2012.09.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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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회의원 선거 해보고 나왔더라면 좋을텐데 얌체 깨끗하다고하는데 그럴수밖에 slrk말한 깨끗한선거가 되는지 니말대로 될수있는지 국민은 알수가없서 그래서 진심이라면 얼마전 국회의원 선거부터 치러보고 나와야 하는거야 고로 대통령 돼서도 안되고 얌체같이 나오는것도 문재인에게 도리도 아니고 왜나오나
역시 안철수후보는 내가 지지하지 않지만.. 이런 면에서 괜찮군. 내년 개한민국 경제위기 반드시 온다. 과거 IMF는 쨉도 안되는.. 그래서 구조조정 전문가 이헌재 같은 분이 꼭 필요하지. 과거 IMF를 극복하는 와중에 30대 대기업 중에서 거의 20개 가까운 기업이 날아갔지. 그걸 대기업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지..
중도표를 모으기 위해서 전면에 내세웠던 이헌재 진보인사들로 부터 비판을 받으니...보조적 일만 한다고 한다. ㅋㅋㅋ 발끈해의 516사과와 닮았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안철수의 경제관은 그와함께하는 경제 참모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이헌재가 주가되고, 다음날은 홍모교수가 주가되고, 그다음 날은 이헌재, 경제관도 못밝히네
대한민국은 지금 중환자인데...찰스는 의사면허도 없는(정치신인)의사이다. 이환자를 어찌 고칠까요 하니까...혁신이 필요하단다. 어떻게 혁신할까요? 융합적 방법이다. 융합적 방법이 뭔가요? 기존 시각과 다른 짬뽕식 방법이다. 찰스가 대한민국으 고칠수 있을까? 자신없으면 꺼져라. 헛소리좀 작작하고...뭘하겟다는건지 구체적 방법이 없고 뜬구름잡기만
맞는 말 IMF때 진보경제인사들이 뭘 했다면 과연 가이트너의 지시에 딴지를 걸수 있었을까 ㅋ IMF를 몰고 와도 그 정당을 다시 지지하고 금융권 공적자금으로 살려주니 예대마진으로 돈을 벌고 대기업 IMF를 몰고와도 다시 지지하고 빨아주는 이런 나라에서 ㅋ 안철수는 국민들에게 실망하지 않길 바란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