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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조사] 박근혜, 안철수-문재인에 모두 앞서

주말 지나면서 박근혜 역전에 성공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YTN에 따르면, 아산정책연구원은 15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지난 12~14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46.5%로 44.7%를 기록한 안 후보를 1.8%포인트 앞섰다고 발표했다. 지난 13일 발표 때 박 후보는 44.3%로 안 후보(46%)에 뒤졌었다.

박근혜 후보는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46.4%로 44.7%를 기록한 문 후보를 1.7%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발표 때는 박 후보와 문 후보가 45.6%로 동률을 이뤘지만 주말을 거치면서 박 후보가 역전했다.

박 후보는 3자대결에서도 39.6%를 기록해 문 후보(22%)와 안 후보(24.4%)에 모두 앞섰다.

야권단일후보 선호도에서는 문 후보가 40.8%로 36.1%를 기록한 안 후보에 4.7%포인트 앞섰다. 이번 조사는 야권 성향 유권자 뿐 아니라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천45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 조사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0.5%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33 개 있습니다.

  • 14 0
    보수 꼴통들

    또 바꿔치기 발표했군

  • 21 1
    개보수지 총무

    사기치는 여론조사. 아무리 조작을 해도 소용없음을 알 것.

  • 16 0
    부정선거가문제

    이제 남은 것은 부정선거 감시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부정선거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 8 3
    부마항쟁

    부산·마산 사람들은 유신의 마지막 밤 궁정동에서 술판을 벌였던 박정희와 경호실장 차지철이 나눈 대화를 아직 잊지 않고 있다. 부산·마산 사람들이 거리에 나오면 탱크로 싹 깔아뭉개버리겠다고 했던 그 말을. 권력의 폭력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 그 표독한 말은 아직도 이 지역 사람들의 DNA에 두려움으로 새겨져 있다. 그 살벌한 말의 칼날

  • 14 0
    쥐품닭은 한몸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에서 활약했던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은 부산저축은행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이후 S1등급 모범수로 분류되고 형기의 70%를 복역해 지난 7월30일 가석방됐다.
    정봉주 가석방 부결 “1억 빼돌린 은진수보다 나쁜가” 울분

  • 3 1
    좋겠군.

    그렇다몬 경북 대구는 안전한가?
    강원도에도 안전한가?
    맞는 갑다.
    안전하단다.
    이들은 뒈져도 좋단다.
    그런데 좋으면 지들만 뒈지면 되는데
    네가 피해를 보게 되니까
    분통이 터진다.
    개거품물고 원전 반대한단다.
    헌데 원전을 짓겠다는
    여당후보에게 표룰 떤지는 미치겡이들이
    사는 동네 좋은 나라.

  • 0 4
    철부지찰스빠

    국민이 선택한다
    웃기는 소리
    그 국민에 새누리당 국회반 내어준 국민도 현실에 엄연히 존재
    안철수는 독자노선 걷는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독자로 끝까지 간다고
    안철수 말을 못믿는
    찰스빠들
    그래서 찰쓰빠임
    귀가 먹었걸랑

  • 8 3
    국민이 선택한다

    우리나라궁민들은 반만년역사내내 부패, 권력, 大國을 숭상해왔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도 장물여왕이 당선될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문,안이 합심해서 단일화를 이루면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당선처럼 기적을 이룩수있으니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단일화를 요구해 압박을 해야합니다.

  • 8 4
    민주승리

    총선때 못 봤냐
    치맛바람 한번에 우수수 털리는거
    언제는 박근혜가 한게 있어 지지율 높게 나왔나
    어차피 삼자 대결은 박근혜승리가 백퍼
    양자도 쉽게 이기지 못할 것이고
    삼자대결시 안철수가 문국현꼴 나면
    문재인이 아슬아슬 하게 이길지도모르겟다
    한두표 차이로 간신히 난 죽을때 죽더라도 문재인 한표 찍고 죽으련다

  • 13 5
    웃기는여론조작

    바끄네가 한게 머 있는데?
    갈등 임시봉합하고 NLL 뻘짓하고 정수장학회 시침뗀 것 밖에 없잖아.
    앵간히 국민 눈속여라.

  • 12 4
    한심이

    종편방송들의 당 기관지 역활이 드디어 약발 받는 모양 아닌가?
    정정당당하고 공정한 세상 만들긴 틀린모양 같아~~

  • 19 5
    야당승리

    칠푼이는 쪽박차고 대선은 야당승리다
    부정선거 전자개표기 잘살펴라
    전자개표기 얼마던지 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 5 3
    설레발은,?,

    올라갔다치자.!


    ㅎ담은또뭐가터질라나,??.
    기대하마.ㅎㅎㅎㅎ.!

  • 6 4
    할망구에게

    강탈한 부일장학회를 정수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울거묵고 이제와서 말아 너무 많으니
    폴아서 부산표 사겠다니 기가 맥힌데
    조사가 앞슨다니 이거 하늘이 노망끼 든거요 국민들이 실성한거요

  • 8 4
    선대응

    정문헌이 정치공작으로 대국민 우롱을 통한 이슈행위로 문, 안 단일화의 이슈를 지우려한것은 다 알거고요. 가장 강하고 가장 무서운 방법으로 이 이슈의 사실을 단시간에 밝히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선비처럼 행동하지 마세요. 상대는 마귀처럼 행동하는데... 상대가 안됩니다.

  • 12 3
    정몽준의대활약시작

    설문조사 의뢰한 아산정책 연구원의 명예이사장이 정몽준입니다.
    박근혜가 정몽준에게 SOS하더니 이런 방법으로 돕고 있는것은 아닌지.
    정말 알 수없는 여론조사네요.

  • 7 1
    선대응

    예상했던일이죠. 이슈의 선점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들고나올 패가 뻔이 보이는데, 미리 대처를 하지 못하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정문헌 정치공작 쥐용병의 다음패도 다 알잖아요.
    대선 남은 시간에따라 100%확신합니다. 지금도 늦은것 같은데, 제발 국민에게 모든걸 바라지 마시고, 해야할일은 해야지요. 민주당님들.... .

  • 2 4
    ㅎㅎ

    여긴 전국 욕지거리 대회 열렸나? ㅋㅋㅋㅋㅋ
    인간성 다 망가지겠다. 뭐 이렇게들 사냐. ㅎㅎㅎ
    이렇게들 살아서야 장래 무슨 희망들이 있겠냐?
    나라에 신세들만 질 뿐이겠지.

  • 4 9
    구국의 결단

    자 ~ 민초들아 !
    박근혜 의원님이 출동하신다.
    박정희 장군님이 진군하신다.
    승리의 함성을 ~

  • 9 6
    똑바로 해라

    한 가지만 묻자. 얼마전까지만 해도 닭똥집 여자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모두 한결같이 욕하는 것을 보고 확실히 딹똥집 여자는 아니구나라는 걸 매일매일 느끼고 있거던...술집여자처럼 웃으며 꼬리치는 모습에 걍 좋아했던 사람들도 이젠 아니라고 하는데...여론조사는 왜 사기치는 거냐고.

  • 8 5
    다꾸네상~~

    천하의 더러운 것에게 표를 주겠다는 조센진 조센삐들...백년 천년 풍신수길, 이또히로부미 밑에서 노예처럼 살아라. 에이 더러운 놈의 나라. 쥐바귀가 실쭉실쭉 웃으려나?

  • 7 7
    문안 드림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정치혁신과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민주통합당)·안철수(무소속) 야권 대선후보들을 향해 야권단일화를 위한 논의를 광주에서 시민들과 이야기하자고 제안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YMCA, 광주경실련, 참여자치21,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를 비롯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소속 시민단체와 광주KYC, 복지공감, 2013포럼,

  • 13 11
    노짱님 보고싶다

    인혁당의 사실관계마저 호도하는 박근혜 의 퇴행적 역사인식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근혜 의 역사인식이 논란을 빚으면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역사인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2006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 추도사에서 "자랑스런 역사이든 부끄러운 역사이든,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밝히고 정리해 나가야 한다.

  • 13 10
    부정선거를 막자

    실제로 아무리 박근혜가 형편없이 지고있어도 절대로 큰표로 지고있다고 발표안한다
    박근혜 20 % 안철수 50% 이렇게 발표 해놓고 실제 투표에서 박근혜이겼어요 하긴 힘들겁니다
    그러니 언론은 계속 박빙이거나 박근혜가 조금이기는거처럼 해놓고
    투표날 부정선거조작질이 매우의심됨
    차량에 블랙박스 CCTV 달아 반드시 부정선거 방지하자

  • 16 15
    날조에안속는다

    박그네가 내려갈 이유밖에 없는데
    비비케, 정수장물, 경제민주사기질 등등등....
    여론조사는 거꾸로 더 올라갔다고?
    도대체 이런 여론조사도 다 있었나?
    조작이라고밖에 믿을 수가 없다.

  • 10 6
    정봉주 석방하라

    정봉주 전 의원의 지지자들은 법무부의 결정이 '정치 보복'이라며 반발. 특히 이명박 의 측근으로 통하던 은진수 전 감사위원의 사례가 도마에 올랐다. 은 전 감사위원은 저축은행 비리로 징역 1년6월이 확정돼 복역 중이던 지난 7월 가석방됐다.
    ?안민석 "면회 가보니 정봉주 깔때기..정봉주 前의원 가석방 여부 내달 결..'눈만 '빼꼼' 달려라 정봉주정봉주

  • 9 4
    낙지전대머리

    patriamea: 고 김근태 선생에 대한 고문을 영화화한 <남영동 1985>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군요. 그 고문기술자들과 배후들은 뻔뻔히 살고 있고, 김 선생은 병마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나고. /낙지 대머리 전두환은 29만원을 호화 골프에 양주파티/이넘을 때려잡는이가 이시대의 안중근이다

  • 15 12
    ㅇㅇㅇ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와는 무관하게 쥐바기 지지율 여론조사 조작의혹으로 유명한 곳 아니던가.

  • 11 9
    유신쿠테타

    1972년 10월17일 저녁 박정희는 느닷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회를 해산했다.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헌법 기능을 정지시켰다.
    박정희는 권력층 내부에서조차 합의나 동의가 없었고 공고한 지지 세력도 없이 사상 유례없는 개인 중심의 친위쿠데타를 밀어붙였다. 그는 유신헌법 국민투표를 계엄 포고령으로 알려 일체의 비판을 봉쇄한 뒤 투표율 91.9%에 찬성

  • 14 8
    이거 여론몰이?

    여론조사 각양각색 어찌된일입니까? 이럴바엔 가만있으면 중이라도 가죠 어딜 믿아야 하는지 헥갈리요 여론조사기관들 말좀 해보시오 입에서 개판5분전 이란 이야기 절로나옵니다 요즘 바그네가 뭐했다고 상승이요 요즘 모두 오리발작전 우왕자왕 갈팡지팡 정수장학회관련건 또 쓰다버린 고물이나 영입하고 요즘 문제 봇물 터지는데 이상해요 혹조작 뉴스에서도 확인된거 아닙니까

  • 27 7
    장난하냐?

    이런 여론조사 기관도 있었나...기가맥힌다.

  • 16 11
    구라 늙은 닭

    쥐 BBK는 나와 관련없다
    반대15 ..이명박 만큼 거짓말도 잘하네!
    hikaru님 | 7시간전 | 기사원문보기 추천1861
    반대19 ..오카모토 미노루의 온갖협박 고문으로 뺴앗은 정수장학회는 고인이되신 김지태씨 유족에게 돌려드리는게 인간의도리다 이것마저 거부한다면 당신은 인간이길 포기한 그냥 늙은닭!!

  • 37 11
    보국안민

    나는 안보를 중시하는 사람이지만 새누리당 계통을 지지하지 않는다. 자국 군함이 어뢰에 쳐맞았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는 세력에게 안보를 맡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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