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대희 靑비서 내정
EBS 사장 지원 위해 사표 낸 신용섭 후임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전 상임위원 후임으로 김대희 청와대 방송정보통신 비서관(52)을 내정, 막판까지 측근 챙기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자초했다.
김 내정자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정보통신부 정보통신협력본부장,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국장,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 전 위원은 앞서 EBS 사장에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사표를 제출했다.
김 내정자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정보통신부 정보통신협력본부장,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국장,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 전 위원은 앞서 EBS 사장에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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