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박근혜 43.4%, 문재인 40.7%
적극 투표층은 朴 46.6%, 文 40.8%
<세계일보>가 공표가 허용된 마지막날인 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12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3.4%, 문재인 40.7%로 박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2.7%포인트 앞섰다. 모름/무응답은 13.7%였다.
지역별로 문 후보는 서울과 경기·인천에서 각각 3.1%포인트, 3%포인트 차로 박 후보를 앞섰으나 PK에서는 박 후보가 27.6%포인트 차로 문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반드시 투표할 의향이 있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 후보가 46.6%를 얻어 문 후보(40.8%)를 5.8%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당선 가능성은 박 후보가 50.2%, 문 후보가 32.5%였다.
김경돈 <월드리서치> 팀장은 13일 "투표율이 70% 초반이면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승패를 가늠하기 어렵고 70% 중반이면 문 후보가 유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530명, 무선전화 470명을 전화면접조사(RDD·CATI)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 응답률은 19.4%다.
1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12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3.4%, 문재인 40.7%로 박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2.7%포인트 앞섰다. 모름/무응답은 13.7%였다.
지역별로 문 후보는 서울과 경기·인천에서 각각 3.1%포인트, 3%포인트 차로 박 후보를 앞섰으나 PK에서는 박 후보가 27.6%포인트 차로 문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반드시 투표할 의향이 있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 후보가 46.6%를 얻어 문 후보(40.8%)를 5.8%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당선 가능성은 박 후보가 50.2%, 문 후보가 32.5%였다.
김경돈 <월드리서치> 팀장은 13일 "투표율이 70% 초반이면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승패를 가늠하기 어렵고 70% 중반이면 문 후보가 유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530명, 무선전화 470명을 전화면접조사(RDD·CATI)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 응답률은 19.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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