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언론노조 "MBC 새사장, 김재철 라인은 안돼"

후보에 '김재철 라인' 포함되자 강력 반발

언론노조는 29일 MBC 신임 사장 후보군에 '김재철 라인'이 포함된 것과 관련, "이런 인물은 공영방송 MBC의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 절대 부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 일동은 이날 특별 결의를 통해 후보들 중에는 김재철 전 사장과 결탁해 공영방송의 가치를 훼손하거나 ‘김재철 체제’가 유지되는 데 적극 가담한 인물이 포함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김재철 체제’를 연장하는 인물이 MBC 새 사장으로 선임되는 것을 강력 반대한다"며 "‘김재철 체제’로 회귀할 경우 MBC는 또 다시 국민에게 외면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도 "‘방송을 장악할 의도가 전혀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은 공염불에 그치고 말 것"이라고 경고한 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편향적인 인물을 사장으로 선임하려다 거센 국민적 저항에 봉착하는,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영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0 1
    아직 맹바기 졸개날

    김재철이 라인 포함시킨놈이 누군지 이름 밝혀라.
    누군지 금금하다.
    이름 나오면 대책나온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