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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아말감은 우리 몸에 매우 해롭다(내 병도 아말감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페르마30(베셀)
조회: 1131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아말감으로 2~3군데 어금니를 때웠습니다. 그런데 몇년전에 아말감의 주재료가 수은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죠.

아래글은 네이버 지식in에서 <아말감의 위험성>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곳에 수은 아말감은 위험하다고 말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봤죠. 제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이 눈에 뛸 정도로 휘었고 배가 심장이 뛰는 것처럼 고동치고 있는데 중학생일 때는 그러지 않았죠. 뼈마디등이 아픈 것도 아마 수은독의 영향일 것입니다. 그리고 팔과 다리 가 어디에 기대거나 앉은 자세로 있으면 떨리죠.

" 아말감은 은과 주석, 구리, 아연 따위의 합금과 수은으로 만들어진다. 현재의 아말감은 '은'이라는 이름으로 180년이 넘도록 널리 사용되어졌으며, 치아의 복원재료의 약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은이라는 이름이 과분할 정도이다. 아말감에 포함된 은은 중량대비 35%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수은이 약 50% 주석이 약 13%고 아연, 구리 따위가 포함되어있다. 캘거리대학 의과대 머리 비미 교수는 아말감의 포함된 수은의 평균중량은 750~1000 밀리그램이며, 은과 수은의 비율에 입각하여 '수은충전재' 라는 명칭이 옳다고 지적하였다.

아말감의 평균 수명은 약 7~10년이며 아말감의 부식으로 인해 2차 충치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또한 아말감은 그리 강한 압축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일상적인 음식섭취에서도 쉽게 균열이나 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들 때문에 일정 주기마다 아말감을 교체해야 한다. 수은은 납이나 비소보다도 독성이 훨씬 강하다고 합니다. (같은 양으로 보았을 때의 치사량입니다.) 지난 100여 년간 수은에 관한 논문 및 연구자료 들이 어마어마하게 축척되어왔다.

그 자료들중 1953년부터 1983년 까지 의학계에서 널리 알려진 '수은충전재' 에 대한 비판적인 자료를 알려드리겠습니다.(그 이후의 자료들은 과거의 주장을 증명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1. 수은 아말감은 뇌를 보호하는 뇌혈관장벽을 투과한다. 뇌혈관장벽은 1ppm 이하의 수은으로도 훼손될 수 있으며, 장벽이 훼손되면 막아야 할 물질들이 혈액 속으로 유입된다.

창과 하트먼. 1972 ; 창과 버크홀더. 1974

2. 아말감에 의한 수은 노출은 뇌의 카테콜아민의 반응 수준에 영향을 미쳐, 내분비계에 뚜렷한 효과를 남기고, 갑상선과 뇌하수체에 축적되어 중요한 호르몬은 생산을 감소시킨다.

트랙텐버그. 1974 ; 코스타 등. 1975 ; 카미냐니 피넬리 보스콜로, 1983

3. 수은은 뇌속 신경전말물질의 시냅시스 차원의 흡수를 막고, 결과적으로 파킨슨씨병의 발별을 초래할 수 있다.

올슨과 훅스테드, <파킨슨씨병과 유기용매나 농약 수은에 대한 직업적 노출에 대한 연구> <스칸다나비아 근무환경 저널>. No.4 : 252~256, 1953

4. 수은은 신경독이며 병리적 손상을 초래한다.

니콜슨 등, <카드뮴과 수은의 신경독성> <네이쳐>. 304 : 633, 1983

5. 수은은 일반적으로 성인에게 독성작용을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양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도 신경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모체에 축척된 수은의 양은 선천적 기형이나 사산과 상관관계가 있다.

테닝, 1968 ; 레울과 창, 1979 ; 마쉬 등, 1980 ; 클란슨 등, 1981 ; 쿤츠 피트킨 보스트럼 휴, <미국 산부인과 저널>, 143, No.4 : 440~443, 1982

1991년 세계보건기구는 아말감에 의한 수은 노출량이 다른 환경적 요인에 의한 노출량보다 크며, 음식물을 섭취할 때 하나의 아말감에서 방출되는 수은의 양은 3~17mcg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또한 충전재로 인한 수은흡수량이 어류에 의한 흡수량보다 약 2배가량 된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세계의 치과협회나 의료보건협회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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