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주 <8도 여론조사결과 이명박 전시장 단연 선두!!!>
▽이명박의 경쟁력=이 전 시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 범여권 후보로 거론되는 고 전 총리, 권 의원단대표와 벌이는 가상대결에선 이 전 시장 61.2%, 고 전 총리 24.8%, 권 의원단대표는 5.6%로 집계됐다. 1, 2위 간 격차는 무려 36.4%포인트.
‘고건-이명박-권영길’ 대결에서 이 전 시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고 전 총리를 앞서고, 지역별로도 광주·전라 지역만 빼고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호남 지역도 ‘고-박-권’ 대결에선 66% 대 16.2%로 고 전 총리에 대한 쏠림현상이 나타나지만 ‘고-이-권’ 대결에선 47.4% 대 38.6%로 격차가 한 자릿수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고-박-권’ 대결에서 47.1% 대 31.4%로 고 전 총리의 손을 들어 줬던 열린우리당 지지층이 ‘고-이-권’ 대결에선 46.5% 대 33.5%로 이 전 시장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박-권’ 대결에서 고 전 총리를 더 지지했던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지지자들도 ‘고-이-권’ 대결에선 압도적으로 이 전 시장을 선호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 전 시장은 대선주자 전체 조사의 연령별 선호도에서도 40대(50.6%)를 비롯해 모든 연령층에서 선두를 달렸다. 직업별로도 이 전 시장은 모든 직업군에서 1위였고 특히 화이트칼라(51.8%)와 자영업자(50.2%)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