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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머지 않아 찾아뵙겠다"며 정치 일선 복귀를 예고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 최병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5일 더불어민주당을 "계엄 유발자"라고 비난하자 민주당이 나 의원을 "구토 유발자"라고 맞받았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탄핵 반대 당협... / 조민희 기자
친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우리 5천176만 국민이 일어나서 흔들리는 헌재, 흠결투성이인 헌재를 같이 바로 잡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 전 장관은 이날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 박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1만명이 '탄핵 반대' 집회를 연 것과 관련, "이는 단순한 집회를 넘어서, 피 흘려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지키신 광주 영령들과 대한민국... / 조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상속세 개편, 어떤 게 맞나요?"라며 국민의힘의 상속세 개편안을 초부자 감세라고 맹비난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물음을 던진 뒤,... / 조민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에도 "민주당의 이번 추경안은 이재명 대표의 민낯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며 재차 민주당의 35조원 추경안을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 / 박도희 기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35조 추경안에 대해 "민주당의 추경은 '경제살리기 추경'이 아니라 '이재명살리기 추경'"이라고 질타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 / 최병성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일제강점기 당시 백범 김구 선생의 국적과 관련, “여러 주장이 있지만 김구 선생이 중국 국적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장관은... / 박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빼겠다던 이재명 대표 간판공약인 '1인당 25만원 지원'을 다시 포함시킨 35조원의 추경을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동연 경기지사, 이광재 전 국회 사무... / 박태견 기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4일 "정치는 정치, 영화는 영화"라며 일각의 곽경택 감독 영화 보이콧 움직임을 비판했다. 김부겸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구 청년들과 함께 보는 영... / 박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