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정세현 "비건, '워킹그룹 흔들지 말라'고 오는 것"

"'물밑 접촉의 도사' 박지원 움직이면 남북관계 조금 풀릴듯"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6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하는 이유에 대해 "워킹그룹 흔들지 말라는 이야기를 확실하게 (하려 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세현... / 최병성 기자

통일부 "탈북단체 살포 대북전단, 北으로 안갔다"

"1개만 띄운 풍선, 홍천에 떨어진듯", "박상학측에 엄중 대응"

통일부는 23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전날 대북 전단 50만장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유관기관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풍선 1개가 홍천에서 발견됐으며 준비물자 구매 내역과... / 최병성 기자

민주당 "한미워킹그룹 해체해야" vs 외교부 "불가"

김여정 "한미실무그룹 받아들고 사사건건 백악관 섬겨"

더불어민주당이 남북관계 악화의 근원으로 '한미워킹그룹'을 꼽으며 해체를 주장하는 반면, 외교부는 불가 입장을 밝혀 미묘한 갈등을 빚고 있다. 한미워킹그룹은 남북정상간 판문점선언후 남북협력이... / 강주희 기자

통일부 "연락사무소 파괴는 전례 찾을 수 없는 비상식적 행위"

"北, 이번 행동에 응당의 책임 져야 할 것"

통일부는 16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남북관계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있어서는 안 될 행위"라고 비판했다. 남측 연락사무소장직을 맡고 있는 서호 통일부 차관... / 이영섭 기자

문정인 "北, 군사행동 나설 수도", 정세현 "겨울 길듯"

6.15선언 20주년 행사장 분위기 무거워, 적극적 남북경협 주문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에 참석한 범여권 인사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무거웠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수뇌부가 대남 적대선언... / 강주희 기자

외교부, 위안부 합의때 윤미향 면담기록 공개 거부

한변 "국민의 알권리 침해, 행정소송 제기할 것"

외교부는 11일 2015년 일본과 위안부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였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면담한 기록을 공개하지 않기로 해, 보수 변호사단체가 행정... / 이영섭 기자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두단체 고발. 법인설립 취소"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 샘 고발

통일부는 10일 대북전단을 살포한 단체 2곳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이 단체들에 대한 정부의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긴급 현안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 최병성 기자

이수훈 "주한미군 감축 머잖아 현실이 될 것"

"트럼프는 동맹 중시 안해. 미국 돈 없어 전세계 주둔 안시킬 것"

문재인 정부 초대 주일대사를 지낸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석좌교수는 8일 "주한미군 감축은 머잖아 불가피한 현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수훈 석좌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도널... / 최병성 기자

정세현 "겨울이 너무 빨리 왔다...대통령 참모들이 문제"

"의지는 있는데 용기가 없는 것 같다. 그럴려면 왜 장관을 해"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9일 북한이 모든 통신역락망을 끊겠다며 대남 적대선언을 한 것과 관련, "4일에 김여정의 담화가 나오길래 이거 남북관계 가을이 오는구나 생각했는데 겨울이 너무 ... / 최병성 기자

주미 한국대사 "미국과 중국 중 선택"에 美국무부 격앙

국무부 "한국은 수십년 전에 이미 어느 편에 설지 선택"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우리는 미국과 중국을 선택할 수 있는 나라'라고 말한 데 대해, 미국 국무부는 '한국은 수십년 전 미국을 선택한 나라'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수혁 주미대사는...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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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비건, '워킹그룹 흔들지 말라'고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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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만 띄운 풍선, 홍천에 떨어진듯", "박상학측에 엄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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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번 행동에 응당의 책임 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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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20주년 행사장 분위기 무거워, 적극적 남북경협 주문

외교부, 위안부 합의때 윤미향 면담기록 공개 거부

한변 "국민의 알권리 침해, 행정소송 제기할 것"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두단체 고발. 법인설립 취소"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 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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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는 있는데 용기가 없는 것 같다. 그럴려면 왜 장관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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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한국은 수십년 전에 이미 어느 편에 설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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