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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도 권성동 이어 "개헌 논의 시작해야"

친명 좌장 정성호 "尹 탄핵 수사-탄핵 심판 지연시키려는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정치인 개개인의 자질도 문제겠지만, 승자독식의 의회폭거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허용하는 이른바 87헌법체제의 한계를 인정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치권 전체가 개헌... / 박도희 기자

홍준표 "또 이사 가야". 대구시장 하차후 대선출마?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뒤숭숭. 마음이 조급해져"

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돌고 돌아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뒤숭숭 하네요"라며 대구시장 중도 하차후 조기 대선 출마를 강력시사했다. 홍 시장은 이날... / 박도희 기자

김동연, 文 예방. "추경 30조 하고 한은 금리 0.5%p 내려야"

조기대선 가능성 높아지자 文 찾아가

탄핵 정국 도래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비명 대선주자중 한명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경남 평산마을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았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이날 평산... / 최병성 기자

오세훈 "국힘, 위기속에 서서히 자멸할 것인가"

"계엄 반대하나 '대통령 이재명'도 수용 않는 국민이 훨씬 많아"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진영의 핵심 지지층과 국민 일반 사이에서 간극이 크다면 당연히 '보편적 시각'과 '상식'을 기준 삼아야 한다"며 친윤으로 급회귀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오세훈 ... / 박도희 기자

오세훈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께 다시 사죄"

"헌재의 공정하고 신속한 결정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탄핵 전에 '탄핵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던 오 시장은 이날 페... / 박도희 기자

홍준표 "묻지 않는 말도 술술 불다니, 조폭도 그러지 않는다"

계엄 관련자들의 실토에 신경질적 반응

홍준표 대구시장은 13일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을 실토하는 군 장성 등에 대해 "조폭들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라고 원색 비난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묻지 않는 말도 술술 ... / 박도희 기자

홍준표 "탄핵 가결되면 배신자 제명하라. 비례대표 빼고"

탄핵 와중에도 탄핵 통과후 '의석 수' 계산까지...

홍준표 대구시장은 13일 "한동훈과 레밍들의 배신으로 내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 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하라"고 주장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 최병성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도 "尹 탄핵 반대 입장 철회"

오세훈, 김영환, 유정복 등 국힘 단체장들도 尹 담화에 반발

유정복 인천시장도 12일 "탄핵만은 피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을 철회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으로 급선회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유정복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윤대통령의... / 박태견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도 '탄핵 찬성'으로 선회

성난 민심에 국힘 시도지사들도 속속 탄핵 합류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2일 "대한민국이 더 이상의 혼란을 막고 민생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헌법에 규정된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계엄을 ... / 박태견 기자

오세훈 급변 "尹, 탄핵 통해 심판 받아야"

"탄핵만이 능사 아니다"→"탄핵해야". 성난 서울민심에 화들짝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만으로도,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종전의 탄핵 반대에서 찬성으로 급선회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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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도 권성동 이어 "개헌 논의 시작해야"

친명 좌장 정성호 "尹 탄핵 수사-탄핵 심판 지연시키려는 것"

홍준표 "또 이사 가야". 대구시장 하차후 대선출마?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뒤숭숭. 마음이 조급해져"

김동연, 文 예방. "추경 30조 하고 한은 금리 0.5%p 내려야"

조기대선 가능성 높아지자 文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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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반대하나 '대통령 이재명'도 수용 않는 국민이 훨씬 많아"

오세훈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께 다시 사죄"

"헌재의 공정하고 신속한 결정 필요"

홍준표 "묻지 않는 말도 술술 불다니, 조폭도 그러지 않는다"

계엄 관련자들의 실토에 신경질적 반응

홍준표 "탄핵 가결되면 배신자 제명하라. 비례대표 빼고"

탄핵 와중에도 탄핵 통과후 '의석 수' 계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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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김영환, 유정복 등 국힘 단체장들도 尹 담화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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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민심에 국힘 시도지사들도 속속 탄핵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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