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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민주-안철수, 전무후무한 뒷거래"

"안철수는 양치기 정치인들의 아이콘"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에 합의에 대해 "전무후무한 최악의 뒷거래"라고 맹비난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야권의 새... / 심언기 기자

안형환 "궁지에 몰린 김한길, 막판 홈런쳤네"

"윤여준-김성식도 동의했는지 의문"

안형환 전 새누리당 대변인은 2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의 제3신당 창당 선언에 대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다가 이를 막판에 일거에 넘어서... / 김동현 기자

정몽준 "박원순, 과민반응 말라"

"서민 이용하는 정치인, 도움주는 정치인이 있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말로만 서민"이라는 자신의 비난에 "새누리당 출신으로서 이런 말씀, 정말 시민들에게 모독적"이라고 맞받자 "서민을 이용하는 정치인이 있고 ... / 심언기 기자

새누리 경기지사 출마자들, 김상곤 융단폭격

원유철 "정치교육감", 정병국 "교육자로서 적절치 못해"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정치교육감으로 변질된 김상곤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과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당장 교육감직을 사퇴하고 하루 속히 본인의 입장 정리해 이번 도지사 선거에 나... / 심언기 기자

이혜훈 "박원순, 제2롯데월드 재검토하라"

"박원순 대책은 기대이하 땜질식 미봉책"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0일 "전투기, 정찰기, 군용기들이 하루종일 뜨고 내리는 길에 120층짜리 초대형 건축물을 세우는 것이 과연 안전한가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부터 해야한다"며 박원... / 심언기 기자

민주 "홍문종, 입 다물고 계셨으면"

"입 다무는게 국익과 朴대통령에게 도움돼"

민주당은 19일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대해 "회의에서 입 다물고 계셨으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허영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노예노동, 인권유린, 인... / 심언기 기자

이만기 변명 "시대변화 따라 정당도 변하고 생각도 변하고"

"나는 철새 아니라 국민 바라보고 가는 것"

이만기 인제대 교수는 19일 17대 총선때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6.4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것과 관련, "시대적 변화에 따라서 정당도 변하고 생각도 변하고 트렌드가... / 심언기 기자

홍준표 "당연히 대권 도전 꿈 있다"

"안상수는 함안군수나 출마해라"

홍준표 경남지사는 18일 "대통령 도전에 대한 꿈은 당연히 있다. 꿈이 없다고 한다면 위선"이라고 말했다. 1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홍 지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남지사) 재... / 심언기 기자

감사원장 "홍문종의 박물관 불법건축물 문제 있다"

박영선 "'감사원 해바라기는 靑 향한다'더라"

황찬현 감사원장은 18일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불법건축물 신축을 묵인하고 임대료를 받은 사실과 관련, "진실이라면 문제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 감사원... / 박정엽 기자

홍문종 "최문순, 재선 위해 강원도 폭설 이용"

"천안함 폭침 부정하는 최문순의 재선 안돼"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7일 최문순 강원지사가 민주당 최고위에 참석해 폭설 재난지역 선포 등을 요청한 것과 관련 "선거의 유불리만 따지는 편향된 행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비난했다.... /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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