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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보건의료-관광 규제개선 지속추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풀어 매매시장 활성화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등 5대 융합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개선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대대적 규제완화를 지시했다. 박 대... / 이영섭 기자

정부 "내년 성장률 목표치는 3.9%"

朴대통령, 세종청사 찾아 공무원 격려

정부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3.9%로 전망하고 일자리 45만개를 새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 / 이영섭 기자

이상돈 "대처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 말라"

"대처는 국민과 야당 지지 받았다", "영국 철도민영화는 실패"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에게 "이들이 내세우는 그때의 ‘대처’에는 아전인수식 해석의 측면이 많다"고 쓴소리를... / 박태견 기자

"요즘 인터넷 상에는 ‘참죠 경제’라는 말이 유행"

민주당 "창조경제 하겠다더니 창조과세에만 열 올려"

민주당은 26일 박근혜 정부가 분리수거나 재활용품 판매, 일일장터 장소 임대 등을 통해 거두는 아파트 단지 '잡수익'에도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 데 대해 "이 수익금은 아파트 단지 설비를 확... / 최병성 기자

서승환 "코레일자회사, 민간에 지분 넘기면 면허 박탈"

"철도노조 파업,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코레일 민영화 논란과 관련, "민간에 지분을 넘기지 못하게 하는 조건부 면허를 내줄 것"이라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경기도 고양에 있는 코레일 수도권철도차... / 이영섭 기자

현오석 "공기업이 못하면 민간 들어올 수밖에"

철도민영화 시사 발언 파문, 민주당 "현오석 마침내 본색 드러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0일 "공기업이 정말로 운영이 부족한 부분은 민간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라며 철도민영화 시사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현 부총리는 이... / 김동현 기자

입법조사처 "수서발 KTX자회사, 적자만 키울 것"

"효율성 제고 불가능, 철도공사 공공성 훼손만"

국회 입법조사처가 코레일의 수서발 KTX 노선의 자회사 설립이 적자만 증가시키고 공공성을 훼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일 윤후덕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입법조사처의 '철도산업 발전계획'에 ... / 최병성 기자

조원동 "통상임금 판결로 불확실성 해소"

"GM, 약속했던 투자 지속할 가능성 커져"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19일 정기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긍정평가했다. 조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 / 이영섭 기자

朴대통령 "세계진출, 중소-중견기업에게 선택 아닌 필수"

"FTA 적극 활용해 시장 개척하고 수출분야 넓혀가야"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계시장 진출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고 세계 진출을 권유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열린... / 이영섭 기자

주승용 "민영화 안한다는 대통령 말 누가 믿나"

이윤석 "법안에 '민영화 금지' 넣어서 원포인트 처리하자"

민주당 소속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19일 "국민대통합,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이 지금 1년도 안 돼서 다 파기됐는데, 민영화를 안하겠다는 대통령의 말을 누가 믿겠나"라고 비판했다. ... /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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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보건의료-관광 규제개선 지속추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풀어 매매시장 활성화해야"

정부 "내년 성장률 목표치는 3.9%"

朴대통령, 세종청사 찾아 공무원 격려

이상돈 "대처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 말라"

"대처는 국민과 야당 지지 받았다", "영국 철도민영화는 실패"

"요즘 인터넷 상에는 ‘참죠 경제’라는 말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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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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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제고 불가능, 철도공사 공공성 훼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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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약속했던 투자 지속할 가능성 커져"

朴대통령 "세계진출, 중소-중견기업에게 선택 아닌 필수"

"FTA 적극 활용해 시장 개척하고 수출분야 넓혀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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