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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시' 입국장 면세점 이용객-매출 모두 '쪽박'

윤관석 "이용객 예상치 38.4%에 불과. 활성화 대책 필요"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설치된 입국장 면세점이 4개월여가 지났지만 이용객과 매출액 모두 예상을 한참 밑도는 '쪽박'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 및 인천국제공... / 정진형 기자

9월 취업자 34만8천명↑…3040은 계속 감소

제조업-도소매업-금융업 등 민간부문 계속 감소

9월 취업자 증가 폭이 34만여명 늘어났다. 16일 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740만4천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34만8천명 증가했다. 이는 2년 5개월 ... / 박태견 기자

10월 1~10일 수출 -8.5%...반도체 -27.2%

대중국 수출도 15.7% 감소

10월 수출도 감소세로 출발했다. 10월 전체 수출도 감소로 확정되면 지난해 12월이래 11개월 연속 감소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31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 / 박태견 기자

8월 경상흑자, 전년 동기보다 38.4% 급감

상품수지 흑자, 5년 7개월래 최저

8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급감했다. 8일 한국은행의 '8월 국제수지(잠정치)'에 따르면, 지난 8월 경상수지는 52억7천만달러 흑자를 냈다. 흑자 규모는 1년 전 85억5천... / 박태견 기자

한국 1∼7월 수출, 세계 '톱10' 수출국 중 최대폭 감소

작년 1∼7월 대비 9%↓…상위10개국 수출총액 3년만에 줄어

올해 7월까지 세계 10대 수출대국 가운데 한국의 수출 감소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 분쟁과 세계 경제 둔화 등 각종 악재 속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리지 않고 교역이 ... / 연합뉴스

9월 수출 -11.7%...10개월 연속 수출 감소

수출물량은 늘어나...반도체값 회복 돼야 수출 증대 가능

9월 수출도 -11.7%를 기록,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수출(통관기준)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줄어든 447억1천만달러로 잠정집계됐... / 박태견 기자

'이른 추석'에 8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

선행지수는 계속 하락. 이주열 "하방리스크 더 커져"

8월 생산·소비·투자가 '이른 추석' 효과로 모두 늘었다. 산업활동 동향 3대 지표가 동반 증가한 것은 5개월만이다. 그러나 경기선행지수는 계속 하락, 확대해석은 금물이다. 30일 통계청의... / 박태견 기자

LG경제연, 올해 성장률 2.3%→2.0%, 내년은 1.8%

"내년에는 내수경기 부진이 확산될 것"

LG경제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3%로 낮추고, 내년은 이보다 더 낮은 1.8%로 전망했다. LG경제연구원은 26일 '2020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 4... / 박태견 기자

ADB, 한국 올해 성장률 2.5→2.1% 추가하향

"한국의 완화적 재정-통화정책, 경기 둔화 막지 못할 것"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5일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1%로 대폭 낮췄다. 지난 4월 성장률 전망치를 2.7%에서 2.5%로 낮춘 데 이어 ... / 박태견 기자

9월 1~20일 수출 -21.8%. 10개월 연속 감소할듯

수출액은 증가해 회복세 기대 낳아

9월 1~20일 수출도 21.8%나 감소, 10개월 연속 수출 감소가 확실시되고 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85억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1.8% 감소한...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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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시' 입국장 면세점 이용객-매출 모두 '쪽박'

윤관석 "이용객 예상치 38.4%에 불과. 활성화 대책 필요"

9월 취업자 34만8천명↑…3040은 계속 감소

제조업-도소매업-금융업 등 민간부문 계속 감소

10월 1~10일 수출 -8.5%...반도체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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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월 수출, 세계 '톱10' 수출국 중 최대폭 감소

작년 1∼7월 대비 9%↓…상위10개국 수출총액 3년만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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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량은 늘어나...반도체값 회복 돼야 수출 증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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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지수는 계속 하락. 이주열 "하방리스크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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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완화적 재정-통화정책, 경기 둔화 막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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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액은 증가해 회복세 기대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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