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목록
시인 김지하씨,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 박원순 변호사 등 문화ㆍ종교ㆍ학술ㆍ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 70명이 2일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우려하는 시민사회 원로 및 각계 인사 선언'을 발표, ... / 최병성 기자
전국 2천5백여명의 교수들이 결집한 '한반도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교수모임'은 30일 최소한 7개 대학의 서명교수들을 상대로 경찰 정보과와 국가정보원이 성향조사를 펼쳤다며 이를 5공 시절 군... / 최병성 기자
국내 유명 제과회사의 초콜릿 과자에서 애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 25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 모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지난 21일 오전 학교 앞 문구점에서 구입해 뜯은 초콜... / 연합뉴스
세계적 과학전문잡지 <네이처>가 인터넷판에 '점차 강해지는 한국의 운하 프로젝트 반대 움직임, 야심찬 대운하 계획에 반대의견 봇물 일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반도 대운하에 반대하는 ... / 박태견 기자
농심의 '새우깡'에 이어 농심의 '건면' 용기라면 제품에서도 벌레가 나와, 농심 제품에 대한 불신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광주에 사는 류모씨는 22일 "지난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 ... / 최병성 기자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생계곤란, 건강악화 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만리호 해수욕장과 모항 항구 주민 70% 이상이 사고 이후 자살충동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심재권 나사렛대학교 비서행정학과... / 최병성 기자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반대여론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학교 교수 모임’이 10일 대운하 추진을 즉각 백지화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대교수모... / 최병성 기자
낙동강 페놀 유입사태 때 발암물질인 '포르말린'도 낙동강에 일부 유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일 폭발사고가 난 코오롱유화 김천공장에서 페놀 이외에... / 연합뉴스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85일이 지나도록 피해보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피해지역 주민의 절반 이상이 우울증, 강박장애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 최병성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3일 오전 2시를 기해 황사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이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임시 휴업조치를 내렸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중.고등학교는 정상등교하되, 마스크를 착용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