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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생계를 위해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지원된 긴급생계자금 300억원과 충남공동모금회에 접수된 국민성금 158억원, 충남도 예비비 100억원... / 연합뉴스
집회도중 음독 후 분신자살을 기도한 충남 태안주민 지창환(56)씨가 19일 오전 끝내 타계했다. 전날 천안 순천향대부속병원으로 이송된 지씨는 분신으로 인한 화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았으나 분... / 최병성 기자
"평화롭게 살아가던 우리가 왜 이런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누구 하나 속시원하게 책임지겠다는 사람도 없고..이런 막막한 분위기에서 또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 / 연합뉴스
진태구 충남 태안군수는 18일 태안 주민이 또 분신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진 것과 관련, '대군민 호소문'을 통해 "군민들의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야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 / 최병성 기자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생긴 타르 덩어리가 조류를 타고 광범위하게 남쪽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 추자도에서도 타르 덩어리가 발견돼 방재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 / 연합뉴스
환경운동연합 등 '경부운하저지국민행동'은 23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측의 한반도 운하 강행 방침에 대해 "운하 건설 여부는 국민여론에 따라 결정해야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국민행동은 이 날... / 김동현 기자
사상 최악의 태안 기름유출 참사를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태안 기름유출 사고의 엄청난 피해가 알려지자 미국, 싱가포르, 중국, 유럽연합, ... / 임지욱 기자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로 만들어진 `타르 덩어리'들이 사고 9일째를 맞아 보령 원산도, 삽시도 등을 지나 군산 연도 앞바다까지 밀려들었다. 15일 해경 방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 / 연합뉴스
지난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10일 기름띠가 태안반도를 타고 해안선 40여 ㎞로 확산되면서 이 지역 양식장, 어장 등 7천여㏊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 정부는 이... / 연합뉴스
정부는 10일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 앞바다를 비롯한 태안군내 4개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키로 하고, 이날 오후 관계부처 긴급차관회의를 열어 후속 대책을 논의... / 김홍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