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김성준 전 앵커 "물의 빚어 죄송. 참회하며 살겠다"

"피해자와 가족들께 사죄", 범행 사실 시인

지하철역에서 여성 하체를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입건된 김성준(56) 전 SBS 논설위원이 8일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전 논설위원은 이날 일부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 / 박도희 기자

'SBS 간판앵커' 김성준, '지하철 몰카'로 사표

2017년에는 '세월호 인양 지연' 보도로 '8뉴스' 하차도

SBS TV 간판 앵커 출신 김성준(56) SBS 논설위원이 지하철에서 여성 하체를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돼 사표를 제출했다. SBS는 8일 김 논설위원이 낸 사직서를 이날 수리했다고 밝혔다... / 박도희 기자

'정글의 법칙',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채취...태국경찰 수사 착수

제작진 "관련 규정 모르고 촬영한 점 사과드린다"

SBS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대상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태국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달 29일 출연진들이 태... / 박도희 기자

<TV조선>, 송가인 아버지에 '전라디언' 비하 자막 파문

<TV조선> "일베가 사용하는 용어인지 몰랐다"

<TV조선>이 25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아버지를 소개하면서 일베가 호남인을 비하할 때 쓰는 '전라디언'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파문을 일으켰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25일 송가인의... / 박도희 기자

KBS노조 "박근혜때 '보도 외압 망령'이 되살아났다"

"靑 요구 전달받은 수뇌부 공개하라"

KBS노조는 25일 청와대의 <시사기획 창> ‘태양광 사업 복마전’ 편에 대한 정정보도 및 사과방송 요청과 관련, "보도 외압 망령이 되살아났다"고 질타했다. KBS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 박도희 기자

<시사기획 창> "'태양광 복마전' 허위보도 아니다"

"KBS경영진이 제작진 입장 발표 막아", 야당 "언론자유 침해"

KBS <시사기획 창> 제작진이 청와대가 정정보도와 사과방송을 요구한 '태양광 사업 복마전' 편과 관련해 청와대를 질타하면서 KBS 경영진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 야당이 언론 탄... / 최병성 기자

대전 대덕구 결국 김제동 '고액 강연' 취소

대덕구 "김제동, 대덕구 청소년에 후원 약속"

고액 강연료 논란을 빚은 대전 대덕구의 방송인 김제동 강연이 취소됐다. 대덕구에 따르면 오는 15일 한남대 성지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 토크 콘서트... / 박도희 기자

김현경 기자 "둘이 보기 부담스러워 나를 끼운 듯"

"서훈, '이제 국정원 국내정치 조직은 손발 없다'고 해"

김현경 MBC 북한전문 기자는 29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서훈 국정원장 만찬회동에 동석한 것과 관련, "지나고 보니까 아, 이게 이 두 분 만남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아마 저를 끼우신 것 ... / 정진형 기자

김현경 MBC기자 "서훈-양정철과 나, 셋이서만 만났다"

"개인적 친분으로 만났다"

김현경 MBC 기자(55)는 28일 서훈 국정원장,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자신 등 셋이서만 지난 26일 만찬을 했다고 밝혔다. MBC 북한전문기자인 김 기자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 정진형 기자

KBS 통합뉴스룸 국장, '강원산불 늑장방송' 비판에 국장직 사퇴

"최선 다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이 부족"

KBS 통합뉴스룸 국장이 '강원산불 늑장방송'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장직에서 물러났다. 김태선 KBS 통합뉴스룸 국장은 19일 보도정보창을 통해 "저는 오늘부로 통합뉴스룸 국장직에서 ...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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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전 앵커 "물의 빚어 죄송. 참회하며 살겠다"

"피해자와 가족들께 사죄", 범행 사실 시인

'SBS 간판앵커' 김성준, '지하철 몰카'로 사표

2017년에는 '세월호 인양 지연' 보도로 '8뉴스' 하차도

'정글의 법칙',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채취...태국경찰 수사 착수

제작진 "관련 규정 모르고 촬영한 점 사과드린다"

<TV조선>, 송가인 아버지에 '전라디언' 비하 자막 파문

<TV조선> "일베가 사용하는 용어인지 몰랐다"

KBS노조 "박근혜때 '보도 외압 망령'이 되살아났다"

"靑 요구 전달받은 수뇌부 공개하라"

<시사기획 창> "'태양광 복마전' 허위보도 아니다"

"KBS경영진이 제작진 입장 발표 막아", 야당 "언론자유 침해"

대전 대덕구 결국 김제동 '고액 강연' 취소

대덕구 "김제동, 대덕구 청소년에 후원 약속"

김현경 기자 "둘이 보기 부담스러워 나를 끼운 듯"

"서훈, '이제 국정원 국내정치 조직은 손발 없다'고 해"

김현경 MBC기자 "서훈-양정철과 나, 셋이서만 만났다"

"개인적 친분으로 만났다"

KBS 통합뉴스룸 국장, '강원산불 늑장방송' 비판에 국장직 사퇴

"최선 다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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