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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부도 <뉴스데스크> 7일 보도 맹질타
민실위, <뉴스데스크> 보도 문제점 조목조목 반박
MBC "실종자가족 '청와대 가자'했지만 외국은?"
"조급증 걸린 우리 사회가 잠수부 떠밀어 죽은 것 아닌가"
언론3단체 "지금 KBS수신료 2500원도 아깝다"
"인상분 절반을 떼서 종편에 주는 인상안", "야당, 방조말라"
KBS사측 "KBS가 실종자가족 얘기 다 들어줘야 하나"
막내기자들의 통렬한 자아비판에 "뒤통수 치지마라" "대자보정치"
언론3단체 "새누리-새정치, KBS시청료 야합? 용납 못해"
야합 의혹에 대한 입장표명 요구에도 새정치 '침묵'
KBS 막내기자들 "현장에서 KBS기자는 기레기중 기레기"
"세월호 취재하다가 '개병신' 소리도 들었다"
새누리, 이 판에 'KBS수신료 인상 타령'이라니
조해진 "KBS수신료 현실화안, 제출한지 50일이나 지났는데"
김성준 앵커 "새누리 중진들, 선주협회 지원 받아 해외시찰"
"생각없이 처리한 법안이 참사의 원인 될 수도"
언론노조 "새정치, 결국 새누리와 야합 택해"
"세월호 왜곡보도 국민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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