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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유정복, 안행부장관 출신이 자성하기는커녕...."

"세월호 가족과 국민에게 상처 주는 언행 삼가라"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당의 지시를 어기고 선거운동을 한 것과 관련, "선거에서의 유불리를 떠나서 더 이상 세월호 피해자의 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금은 정치권 전체가 자숙하면서 마지막까지 생존자의 귀환을 한마음으로 기원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과 얼마 전까지 재난 대응 시스템을 책임지는 안전행정부 장관의 자리에 있었던 분이 자성하기는커녕 '세월호 사건이 있어서 로우 키로 가는데, 선거 국면에 있어서는 우리가 가진 경쟁력으로 저쪽을 완전히 제압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전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사건을 단순히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요소로만 인식하고 있다"며 "야당을 적으로 표현하면서 '적을 무력화시켜야 한다'고 발언한 부분도 정치와 정쟁을 혼동하는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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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똥강아지

    그래도 이런넘 좋다고 따라다니는 해바라기들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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