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5구 추가 수습, 사망자 210명으로 늘어
4층과 5층에서 시신 계속해 발견
세월호 침몰 보름째인 30일 새벽 다섯구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다.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정조 시간이었던 이날 새벽 2시 이후 잠수요원들을 투입해 5층 로비와 4층 좌현선수를 중점적으로 수색한 결과 새벽 3시를 전후해 희생자 5명이 잇따라 발견됐다.
4층 선수 좌현 첫번째 객실에서는 희생자 4명이, 5층 로비에서 여성 희생자 1명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210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92명으로 줄어들었다.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정조 시간이었던 이날 새벽 2시 이후 잠수요원들을 투입해 5층 로비와 4층 좌현선수를 중점적으로 수색한 결과 새벽 3시를 전후해 희생자 5명이 잇따라 발견됐다.
4층 선수 좌현 첫번째 객실에서는 희생자 4명이, 5층 로비에서 여성 희생자 1명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210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92명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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