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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육군 일병, 목포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

경제근무초소 인근 바다에서 발견

전남 목포에서 총기와 공포탄을 소지한 채 실종된 이모(22)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6일 실종된지 8일만의 일이다.

육군 제31 보병사단에 따르면, 육군은 23일 목포 북항 인근 바다에서 이 일병의 시신을 발견, 인양했다.

이 일병은 이날 오후 3시40분께 경계근무초소에서 200m 떨어진 해상, 수심 10m 지점에서 발견됐다.

또 군 당국은 이 일병이 소지했던 K2 소총과 공포탄 10여발도 모두 회수했다.

군은 처음에는 탈영 가능성을 놓고 검문검색을 벌였으나 이 일병이 발견되지 않아 실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상 수색을 벌여왔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장본붕

    우선 돌아가신 님께 명복을 빕니다.
    괴뢰의 한계...~

  • 0 0
    믿기힘들어

    탈영이면 지휘관들 아작 나니까... 죽여놓고 실족이라 할 수도 있지..
    하도 구라가 심하니...

  • 2 0
    경계근무 중!

    순직이었어?
    탈영이 아니고?
    아이고
    당나라 군대!
    높은년이 계집질해서
    군대도 엉망인겨?

  • 30 0
    능력부족

    사병관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탈영햇다고 건문하고 지랄 앰병 하더니 꼴좋다. 이게 오늘날 부정도운 국방부 민낯이다. 한심하고 한심하다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탈까 사람 여러번 죽이누나!

  • 12 1
    ㅋㅋㅋㅋ

    뭔가 냄새가 나긴 나네. 임병장하고 똑같은 무장탈영인데 대응하는 스케일이 다르구만 ㅋ

  • 11 0
    원정출산

    디스크로 공익간다고 팔짝 팔짝 뛰던놈 심정이 이해가지?

  • 37 0
    설레발

    공포탄들고 탈영했다고 할때 알아 봤다...

  • 18 0
    징하다 군사고

    김종대 디펜스21편집장님이 목포가서 확인해봐야 진실을 알것 같다
    아들잘키워 군대보내놓으면 이렇게 죽어나오니 군대보낸 보낼 부모들 골이 깨질것 같다
    똥별들만 득실거리는 닭나라 군대개혁은 남의나라 일인가
    이런 미개한 군대를 바꾸지 않는다면 징병거부운동이라도 해야쓰것어

  • 45 0
    군비리

    죽여서 버린것 아녀...
    탈영했다고 헛소문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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