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롯데, 한국과 일본 오가며 국가망신 시켜"
"롯데의 저질 폭로와 진흙탕 싸움에 국민 분노"
새누리당은 4일 골육상쟁중인 롯데그룹 오너 일각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국가 망신을 시키고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까지 미치고 있다"고 강력 질타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저질 폭로와 진흙탕 싸움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롯데가 재계 5위의 대기업이 된 것은 대주주 일가 몇 사람의 공 때문이 아니다"라면서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기업을 신뢰한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롯데는 지배구조의 불투명성과 후진적 경영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이상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혁신해야할 것"이라며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저질 폭로와 진흙탕 싸움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롯데가 재계 5위의 대기업이 된 것은 대주주 일가 몇 사람의 공 때문이 아니다"라면서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기업을 신뢰한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롯데는 지배구조의 불투명성과 후진적 경영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이상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혁신해야할 것"이라며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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