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 검은색 옷을 입고 나타나 자신을 배웅하러 나온 새정치민주연합 동료 의원들과 당원, 지지자들에게 "저는 결백하다. 그래서 당당하다. 울지 않겠다. 굴복하지 않겠다"며 거듭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겠다"며 "나는 안에서, 여러분은 밖에서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어내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 어려운 시대에 조용한 휴식처로 들어가서 쉬게 될 것이 죄송하고, 부끄럽다"며 "그러나 어떤 형태로든 싸우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한명숙을 잊지말아달라"고 당부하며 눈물을 훔쳤다.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에 "한 전 총리는 영원히 가는 것이 아니고, 굴복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한 전 총리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들이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정의의 칼날이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싸우겠다"며 "한 전 총리 돌아온 날 떳떳할 수 있도록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앞서 대법원 판결때 동원령이 내려진 것과는 달리 자유의사로 수십여명이 서울구치소 앞에 모였으며, 문재인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도적년이 도적질한 9억 빨리 도적년에게 환수조치해라 어쩌면 지 남편 이름으로 이미 다 빠구어놓았거나 지 동생이름을 바꾸어 놓았을지 모른다 신속히 지 교수질하는 놈인가 뭔놈인가 이놈부터 재산조사해라 아무튼 도적년을 이번기회에 아예 아가리 인두질하자 에라이 이 도적년아! 그리고 이런 도적년을 배웅하려 몇 십명이 몰려가고 못지켜줘서 미안해? 코메디냐/
아무튼 좌빨들은 못말린다 도적년이 도적질하다가 딱 걸리고 대법에서 지들 편까지도 최소 3억은 도적질햇다고 인정을 했는데도 뭐 진실법정에서는 무죄? 아무튼 좌빨들은 니들 얘비 정은이(좌빨들은 나이가 60이 넘어도 30밖에 안된 정은이 보고 아부지라고 한다면서?) 닮아서 끝까지 오리발내민다 그리고 말만들어 내는 것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 에라이 도적년아
뇌물을 수표로 받았다...?는 걸 증거로 채택했다니... 뇌물을 수표로 받는 사람도 있나요? 저도 한명숙 전 총리가 결백하다고 믿습니다. 그의 생활도 청빈하고, 돈도 그의 동생이 전세금 사용목적으로 받았다하니... 검찰의 조사방식도 정상적인 수사방식이 아니라서 검찰의 기소도 올바르지 않다고 지적을 받는다고 합니다...
돈을 받지 않았다는 한명숙의 말은 맞다 ! 왜? 동생이 받았거든! 그리고 국민들이 법관을 욕하는 것은 재판이 가재미눈을 닮아서다. 성완종 사건을 보듯 수억을 받은 실세들은 무혐의 처리하고 야당은 구속하니 판4들을 욕하는 것이다. 삼권분립에 분자는 똥분자를 사용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
정치자금법이 비현실적이어서 정치를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부당한 방법으로 돈을 모을 수 밖에 없었다면 또 모른다. 한명숙의 경우 전혀 다르게, 확인된 것만 1억이란 돈을 동생의 전세자금 용도로 사적으로 사용한 것 아닌가? 총리 신분에 대출받기가 힘든가? 용서할 여지가 없다.
새민련의 혁신이 얼마나 기만적이고 위선적인 정치쑈인지를 한명숙에 대한 대응을 보고 알았다. 다른 조무래기가 불법 자금 수수로 징역 가게 되었으면 어땠을까? 새민련에서는 청렴과 도덕에 대한 요구도 권력구도와 계파에 따라 다른 거다. 새민련이 혁신 운운하려거든 형이 확정된 정치인의 제명과 출당 논의가 있어야한다고 본다. 바로 한명숙부터.
남편과 더불어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 옥살이를 했다. 남편을 위한 수년간의 옥바라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장관2번, 국회의원3번, 국무총리까지 지냈지만 전세집에 살고 버스,전철을 타고 다닐 정도로 검소했다. 언제나 고아들, 장애아들을 돌보고 중요한 일에는 언제나 그들을 초청할 정도로 약자의 편이었다. 성격이 소탈하고 원만하여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