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신기남, 뭘 잘했다고? 창피한 줄 알아야지"
"로스쿨이 유치원이냐? 학부형이 가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4일 4선 중진인 신기남 의원이 자신의 아들 로스쿨 졸업 탈락을 막기 위한 외압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데 대해 "신기남. 도대체 뭘 잘 했다고"라고 호된 쓴소리를 했다.
진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로스쿨이 유치원이냐? 학부형이 가게"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며 거듭 직격탄을 날렸다.
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공천 탈락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하면서 탈당해 서울 강서갑 총선에 무소속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로스쿨이 유치원이냐? 학부형이 가게"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며 거듭 직격탄을 날렸다.
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공천 탈락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하면서 탈당해 서울 강서갑 총선에 무소속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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