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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정동영의 국민의당 입당? 신경 안 쓴다"

"4.13 총선에 흔들림 있다고 생각 안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19일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에 대해 "우리당이 4.13총선을 맞이하는 데 흔들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비대위 회의에서 "정 장관은 본인 의사가 국민의당을 택해야 한다고 판단했기에 그렇게 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과거의 명성에 사로잡혀서 현재를 무시할 수 없다"며 "누가 어느 당에 들어가든지 당사자의 개인적 사정에 의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로선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게 옳다고 본다"며, 당에 대응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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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7 개 있습니다.

  • 1 0
    불쌍한/처변이

    제수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드라
    처변아
    니가선택한
    자업자득이란다
    아무말 말고
    댓글이나 열심히 달아라
    김흥국이 못봤냐?
    정몽준이 대통령되면
    지 교육부 장관 시켜준댓다고
    몽준 열심히 빨더라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처변이 너도 불만 갖지말고 끝까지~GO
    하는거야 알았지?
    철수가 보고있단다
    댓글 갯수 세어가면서

  • 9 0
    어버이2만원연합

    정똥영 똥 됐다.

  • 14 0
    철퇴

    패퇴의 어두운그림자들이 집합하는데
    신경쓸필요도없고, 2-3개월내합동자폭할때나 구경꺼리 ?

  • 16 0
    처변불경

    더민주는 퇴물정치인 정동영의 행동과 말은 개무시가 정답이다

  • 11 0
    잘한다.

    바깥에 주둥아리질로 몸값 올리려는 정치판 양아치들은 개무시가 답이다. 상대해주면 해줄 수록 몸값 올리는 역할 밖에 못한다. 탈당했거나 철수 찾아가서 지껄이는 놈들은 개무시하고 상대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럼 종편도 찾아가서 지껄이도록 마이크 주지 않으니 존재 가치가 사라지는 것이다. 한번 상대하기 시작하면 기레기들이 찾아 다니면서 싸움을 붙인다.

  • 4 3
    나야 DY ^ ^

    날 욕하지 마라.

    나 대통령 후보했던 사람이야.

    한번 더 기회를 가질란다.

    마지막에 우리 전라인들은 결국, 갱상도 철수가 아닌, 나를 밀 것이다.

    내 머리 좋지. . . ^ ^

  • 23 1
    뻘쭘 동영

    어디선가 들린다.

    동영아, 니나 잘하세요.

    문재인 의원은 워낙 점잖아서

    니들 빙신짓하는 걸 다 봐주셨지.

    인생을 살다보면 임자를 만나는 날이 오더라.

  • 2 51
    김종인씨

    정동영 영입하려다 한방 먹은 기분이 어떠신지요?
    그리고 요즘 영입인사가 부쩍 줄었어요.
    좀 초조하시죠?
    완장 찬 값을 하셔야할텐데...

  • 23 0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 중에

    과거에 잘 나가신 분들 무용담 여럿 들었다.

    결론 ㅡ 다 씨잘데기 없는 소리더라.

    정동영이는 아직 자냐?

    꿈 덜 깬 듯.

  • 18 1
    어차피 한놈이다

    더민주가 총선에서 이기면 뭐 변할게 없다. 안`천`정의 목적은 오직 하나다. 자기가 대선 후보 되는 것. 따라서 더민주에는 자리가 없다. 궁물당에서 엉겨붙어 1등을 하고 다시 문재인과 붙어 보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 할수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야권의 현실이다.

  • 29 0
    신경안쓴다고 전해라

    풋 하하하하
    정동영아 넌 신경도 안쓴덴다
    정치인생 참 추하다 동교동포함해서

  • 17 0
    나 50대 김간데,,,

    손자를 보면 그 이름을 김종인으로 지을거다

  • 41 0
    대범하시니 참 좋다

    김종인님은 명성 그대로 대인이로구먼
    더불어민주당 확 바꿔서 수권정당으로 갑시다
    한국 정치판도 바꿔주세요
    새누리 친일당 없애불고
    정치쓰뤠기 궁물당도 해체시켜불고

  • 37 2
    명쾌한 김종인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신경 안 쓴다"
    좋습니다.
    오늘 한 칼럼에서
    "부도난 회사를 살려 스스로 회장 자리에 오르는 특별한 정치지도자가 될지 모른다"고.
    더불당을 야당다운 야당으로 이끌어주시길.

  • 30 1
    흘러간 물

    이미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못 돌려요.
    동영이는 이미 오래 전에 맛이 갔습니다.
    영향력이 미미해요.
    더민주는 계속 고고, 합시다.

  • 40 0
    화끈하십니다.

    피래미 한 마리 움직이는데 신경쓸 필요 전혀 없죠.

  • 48 0
    오 굿~

    잘하고 계십니다.
    더민주 흥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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