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
성장률 전망치 또다시 2.7%로 낮춰
한국은행이 14일 예상대로 이번달에는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됐다.
한은은 이날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금통위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내린 바 있어 이번달에는 금리동결이 예상돼 왔다.
시장 일각에서는 한은이 이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또다시 낮추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고, 한은은 실제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8%에서 2.7%로 다시 낮췄다.
한은은 이날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금통위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내린 바 있어 이번달에는 금리동결이 예상돼 왔다.
시장 일각에서는 한은이 이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또다시 낮추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고, 한은은 실제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8%에서 2.7%로 다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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