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군 기관지 <해방군보>가 사드 배치 결정을 한 한국을 연일 "미국 바둑돌", "미국 앞잡이"라고 원색비난하며 유사시 군사보복을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그동안 중국의 최대관심사였던 남중국해 문제가 잦아들면서 중국 관영매체들이 한국을 타깃으로 삼고 집중포화를 퍼붓고 나선 양상이어서 중국의 보복조치가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해방군보>는 31일 “한국이 불길 속에서 밤을 줍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해방군보>는 특히 “한국은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의 바둑돌로 전락했다”고 비꼬면서 “위기 시 과연 미국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해방군보>는 앞서 지난 28일 사설에서도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결연하게 갈 것이지만 절대로 각종 도발적인 행동을 참거나 화를 억누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 누구라도 국가 안보이익을 지키려는 결심과 의지를 꺾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해방군보>는 "신중국이후 아무것도 갖춰지지 않았을 때에도 강권이나, 패권에 굴복하지 않고 항미원조의 전장에서 '연합군'에 싸워 이겼다"며 1950년 한국전쟁을 거론한 뒤, "현재 중국군은 국가의 안보 이익을 수호할 수 있는 더 큰 결심과 능력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해방군보>는 그러면서 "사드의 배치를 동의한 것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리밸런싱' 전략에서 앞잡이 역할을 해 늑대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인 것"이라며 한국을 '미국 앞잡이'로 규정한 뒤, "만약 한국이 잘못을 깨우치지 못하고 자신의 고집대로 한다면 동북아시아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으로 이에 따른 결과를 반드시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방군보>는 사드 배치 논란이 한창이던 앞서 지난 2월23일에는 "사드의 X밴드 레이더는 중국 전역의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어 중국으로서는 사드를 제1차 공격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폭격기에서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사드 체계를 파괴하는 것"이라며 "개전시 중국 공군은 폭격기를 발진시켜 1시간이면 한국의 사드 기지와 일본의 미사일방어체계(MD)를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밖에 <인민일보>는 지난 25일 '국제논단' 면에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김충환 전 청와대 업무혁신비서관의 기고문을 크게 실은 데 이어 31일에는 이상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의 글을 크게 싣는가 하면, 28일에도 사설을 통해 "제멋대로의 행동은 반드시 아픈 대가를 치르게 된다"며 한국에 강력경고했다.
<환구시보> 등도 연일 1면에 한국의 사드 반대 동향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중국 CCTV 역시 거의 매일 사드에 반대하는 성주 군민 등의 싸움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이건 등신아니면 다 아는 사실이다. 중요한건 민주당도 같은 앞잽이라는 진실이다. 죄측깜박이 넣고 우측으로 가는 개사기꾼이다. 꼴통보수는 지들 이념이 그런거니까 사상의 사유를 존중해 주면 된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건 정당이 아니고 사기모의당이다. 국민들은 더 이상 속으면 미래는 고사하고 죽음뿐이 없다.
전략적 모호성은, 한국으로서는 운명같은 거다. 그 와중에서, 줄타기를 하던 짜웅을 먹이던, 한국 인민들이 전쟁위협없이 평화롭게 살게 해 주는 것이 행정권력의 의무이고.. . 대체, 닭똥은 DJ에게서 뭘 배운게야? 왜 한국 인민을 전쟁의 위협에 노출시키면서 저 혼자만 잘난체 하는 황제 코스푸레에 취해 있는 게야?
광대잣을 하면서도 무얼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아. 중국 심기를 건드리면 무슨 재앙이 올 것을 만의 하나라도 예단하고 행동했어야 옳다. 이제 재앙이 시작일 뿐이고 앞으로 어떤 험한 일이 벌어질지. 그 피해는 전부다 국민들이 감수해야 한다. 지도자 하나 잘못 뽑으면 이런 재앙이 온다. 그게 한두번인가?
사드에 대해선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를 설득해야지. 우리는 성주라는 사드 배치 장소를 제공하는 것뿐이잖아요. 모든 운영은 미국에서 하는데, 왜 우리 정부가 직접 나서서 중국을 설득하려는지도 이해가 안 갑니다.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발이 생각보다 거셉니다. '사드 배치가 정말 실행된다면 동북아 정세는 일촉측발의 위기 상황에 빠질 것'이다
아래 무식한 글 『새누리 "盧정부 인사, 中기관지에 사드 반대 글 쓰다니"』라는 황당한 미친 병 신 개소리를 볼 가치가 없기에 이곳에다가 댓글을 달아본다. 한 인사가 中기관지에 사드 반대 글을 쓰는 것은 그 사람의 권리며 또한 한중관계 유지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우리의 몸부림이다. 무식한 새누리 의원들을 뽑고 분노하는 사람들을 요쯤 심심찮게 본다.
오늘자 중국 관영언론들은 논조가 더 험악해졌던데 이미 남한에 대한 사드제재를 정해놓고 분위기 만들면서 움직이는 것이 확실해졌네. 황제적 주석체제인 습근평 체제하에서 주석이 몇번이나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부탁한 것이라 중국내부적 체제유지 차원에서도 강하게 제재가 들어오게 될 것.
거짓과 기만, 부패로 지지층 이탈과 보수정권이 몰락 하니 사드란 모험으로 또다시 보수 정권을 연명하려는 무리수를 두다 보니 부작용이 속출 하겠지 ? 나라야 망하든말든 집단 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라도 하는 집단 반듯이 청산 해야 할것이다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생존을 위해서 ...?
바둑돌로 전락한게 아니라 원래 그거였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미국이 세운거다 냉전시대 한국전쟁이래 1979년까지 아프리카 국가들 전체가 받은 돈보다 많은 돈을 미국이 남한에 원조해줬다. 베트남전 용병값 제외하고도 민간에서 지원한건 빼고도 그렇게 많다고 한반도는 냉전 피해자지만 남한은 냉전 수혜자다 그러니 이럴때 바둑돌로 쓰는건 당연하지
6.25때 국력이 100분의1도 안된 중국이 사실상 미국을 이긴거다 지금은 엇비슷한데 중국한테 미국안된다 그래서 일본 한국을 엮어서 중국하고 맞짱 프로그렘을 미국과 일본이 짠건데 칠푼이가 여기에 걸려든거다 사실따지고보면 칠푼이파등은 적대적 공생관계다보니 다른방법은없고 이방법밖에 없지만 참으로 슬프다 한반도를 참극으로 몰고가는구나 칠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