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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주 2차 강진후 여진 111차례 발생...더 늘어날 수도"

계속되는 여진에 주민 불안 심화

12일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5.8의 역대 최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111회로 늘어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오전 1시 기준 진도 2.0∼3.0 규모 98회, 3.0∼4.0 규모 12회, 4.0∼5.0 규모 1회 등 총 111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진이 아침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지상파의 침묵에 답답한 기상청반응

    규모 5.8
    진원시 2016년 09월 12일 20시 32분 54초
    진앙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
    참고사항 이 지진정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이며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 있음.
    KBS, MBC, SBS, YTN은 지진발생현황을 자막방송 협조 바람.
    ( 수첩은2016 9월13일 미국의 전략폭격기쇼만 관심있을것같다.
    기름값은 결국 국민세금으로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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