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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공사 폭발 사고. 1명 사망, 5명 부상

2명은 위독. 협력업체 근로자들 또 사상 사고

14일 오후 2시 3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하며 나머지 3명은 중상이다.

사상자들은 협력업체 근로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은 원유배관 이설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노후 배관을 새 배관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0
    울산이면

    지진 자주 일어나는 경상도 아닌가요?
    1번 찍는 반인반수 들 많은 곳

  • 2 0
    착취시스템해체가 경제민주화다

    자본권력의 1%에들려면 노조를 조직적으로
    파괴할수있는 권력의끈과..하청에 재하청으로 산재가 일어나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생깔수있는 착취시스템을 완비해야 1%라고
    할수있다..이 시스템을 해체하는것이 노조활성화고..결국 경제민주화다.
    수첩의규제완화는 착취시스템의 강화이며 문-안전대표와 손전고문은
    이것을 해체할의지도 능력도 안보인다..한강은 무슨개소리인가?.

  • 1 0
    호구

    나라전체가 부글부글 하는구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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