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플린 美 안보보좌관 "北미사일 발사 강력규탄"
플린 요청으로 긴급 통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12일 마이클 플린 미 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35분부터 플린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양측은 통화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에도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35분부터 플린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양측은 통화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에도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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