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북한의 도발 행위 강력히 규탄"
"반복되는 도발행위, 북한에 결코 도움 되지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지난 14일 취임 일주일도 안 된 시점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 유감 표시 및 엄중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미사일 발사 소식을 접하게 돼 매우 유감이며 북한의 도발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라고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신속하게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상임위를 소집했다. 청와대는 상황을 점검한 뒤 종합적인 판단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전쟁 위험이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야한다는 국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북한은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도발적 행위는 북한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고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신속하게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상임위를 소집했다. 청와대는 상황을 점검한 뒤 종합적인 판단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전쟁 위험이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야한다는 국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북한은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도발적 행위는 북한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고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