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9일 관영매체들을 통해 '판문점 선언 이행' 차원에서 한미군사훈련 중단, 류경식당 여종업원들 송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등을 줄줄이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북한이 다음달 1일 남북고위급회담때 우리측에 제시할 요구들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돼, 향후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우선 공산당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대화 분위기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미(북미)가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안고 대화를 향해 마주 가고 있는 때에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굳이 벌여야 할 필요가 있겠는가"라며 "교전 쌍방이 협상을 선포하면 군사 행동을 자제하는 것은 국제적 관례"라며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신문은 이어 "현 시기 합동군사연습 문제는 미국이 평화를 바라는가 아니면 전쟁을 추구하는가를 보여주는 시금석으로 된다"라며 "미국이 회담을 진심으로 바란다면 상대를 힘으로 위협·공갈하는 놀음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특히 해마다 8월께 개최되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거론한 뒤, "미국이 남조선에서 해마다 벌여놓는 연습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과 전면전쟁 도발을 가상한 것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근원"이라고 비난, UFG 훈련 중단을 공식 요구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보수 정권이 남긴 반인륜적 문제는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북남 사이에 민족적 화해와 평화의 기류가 흐르고 있는 지금 피해자 가족들을 비롯한 우리 인민들은 기대를 안고 사랑하는 딸자식들이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류경식당 여종원들의 송환을 재차 촉구했다.
통신은 "우리 여성 공민들의 송환 문제에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겨레 앞에 죄를 짓는 것으로 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라며 "이것은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 당국의 성의와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로도 된다"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아울러 '말보다 실천이 앞서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판문점 선언 이행 과정에 "남조선 당국은 매국협정, 전쟁협정(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지칭)의 폐기 용단으로 판문점 선언 이행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며 "판문점 선언 이행의 견지에서뿐 아니라 남조선 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적폐 청산의 의미에서 보아도 일본과의 군사협정은 시급히 폐기되어야 한다"며 박근혜 정권때 체결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요구했다.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이날 "과거 죄악에 대해 보상은커녕 사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고 독도 강탈 야망을 뻐젓이 드러내고 있으며 북남 화해 흐름에 못된 소리만을 줴쳐대는(지껄이는) 일본 반동들과의 매국적인 협정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민족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며 협정 폐기를 촉구했다.
지난 펜스/볼튼 군산복합체 북미대화 방해세력의 말같지도 않은 회담파탄 주뎅이 질을 잘도 옮겨 적더니..이번에 북한의 정당한 발언에는 어떻게 보도하는지 지켜보겠다...니들도 하는짓이 미국과 일본 똥꼬는 겁나 빨아대면서 같은 동족인 북한의 정당한 주장은 편집/짜깁기/억지논평....역사가 지켜보고 있다...
그려 통일되기 전에 친일파 잔당부터 처리하자 해방후 처리하지 못한 친일 쪽바리잔당 세력들 그 3대까지 철저히 색출하여 씨종자 자체를 멸족시켜야 진정한 통일이 완성될 것이고 민족번영에 걸림이 없을것이다 대표적인 친일파 명단 위정자 양아치 똥중표 어영노조 귀족노조 창시자 혼수성태 자칭 쪽바리 위안부 너경원이 가짜보수 닭승민이 쥐새끼 양아들 쥐철수 숙청
솔직히 말해 틀린 말 없다! 여종원들, 국정원이 기획한 것 맞고... (사실을 인정해도 결국 본인들이 선택해야한다) 군사훈련, 중단하는게 맞다. 한일군사협정, 일본애들 하는짓보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북의 요구에 어떤게 틀린게있는지? 말해보라. 다만, 이런 요구들이 화해와 협력의 소모적인 논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합리적이고 이성적 요구 아닌가? 여기에 뭐라고 반론을 할수있나? "우리남한은 미국의 식민지라서 우리맘대로 못해요. 이런 우리입장을 이해 해주세요?" .... 이거냐? 개소리말고 정의롭게 해결해라. 종업원들 전부 돌려보내. 군사훈련 중단해. 왜 못해? 그 알량한 군사훈련 허구헌날 해서 군사력이 강해졌냐?
그외 사드배치..합동군사훈련..한일군사보호협정..명박이도 감히 못하던걸 닭년이 하고나서 거센 비난에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다. 식당종업원 이미 납치해온게 만천하에 드러났는데도 통일부장관이라는 양반은 자유의사라는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한다. 그러면서 무슨 이산가족상봉을 입에 올리냐? 6월1일 만나서 똑같은 소리를 북한당국에 할수있냐? 자유의사라고주장할수있어?
자한당은 정치적으로 조선일보등 보수언론은 눈과귀를 미국에서 교육받고온 전문가교수라는 자들은 숭미사상으로 도대체 기득권중에서 자주적인 생각을 가지고 민족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사람이 있나?섬나라 원숭이가 어떤 무리인가? 미제는 또 어떤무리인가? 그동안은 그에 붙어서 일본과 미국만 빨아대면 잘먹고 잘살고 돈과 명예 권세를 누렸지만..이제 국민이 심판해야한다.
논리적으로 모순되거나 비합리적이거나 무리하지 않다. 그리고 그간 남측이 반민족역적들 속에서 사대굴종외교에 길들여서 지금까지 잘못왔던 길을 이번기회에 대대적으로 민족우선원칙 자주원칙을 확고히 해야 앞으로 남북관계..그리고 다가올 통일조국에서 당당한 목소리를 낼수있다. 친일숭미세력에서 벗어나자. 아베랑 동급 자한당과 그에 부역해온 매국노들을 척결하자.
개인적인 생각에도 일본과의 협정은 폐기한 게 맞는 것 같다. 근혜정부가 해놓은거잖아 사드도 급히 들여와 중국과 한바탕했고 저 보수들의 말로가 이런거였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구만 여하튼 그런 문제는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현명한 처리를 해야할 듯하다 앞으로 할 일이 많겟구나 어느 대목에서 기득권의 저항이 드러날지 몹시도 궁금하다 두고 지켜봐야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