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2차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 "두어 달 안에(in the next couple of months)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라디오방송 진행자인 휴 휴잇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위한 문을 열어놨다고 강조했다.
백악관내 대표적 매파인 그는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낙관하고 밀어붙이고 있지만, 환상을 갖고 있지는 않다"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도, 짐 매티스 국방부 장관도, 나도 마찬가지"라고 북한을 압박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1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에서 북한이 어떤 미래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훌륭하고 작은 영화 한 편을 북한에 보여줬다"며 "북한을 위한 문은 열려 있으며, 북한은 완전하고 되돌릴 수 없게 비핵화를 할 필요가 있다. 이 문을 통과한다면 북한 주민들의 미래가 매우 달라질 수 있다"며 불가역적 비핵화를 촉구했다.
그는 또한 "대북 군사력 사용 가능성과 '최대의 압박' 정책이 김정은 위원장을 (협상) 테이블로 나오게 했다"며 대북제재 지속 방침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기에는 선거유세가 너무 바쁘다. 11월 6일 중간선거 이후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볼턴 보좌관이 연말께를 2차 정상회담 시기로 거론하면서 북미간에 회담 주도권을 쥐기 위한 치열한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일각에서는 미국 중간선거 전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를 희망해온 북한이나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중간선거 이후로 회담시기가 늦춰지면서 중간선거 결과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는 등 2차 정상회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하고 있다.
비핵화로 모든 첨단 핵미사일 무기를 없애라며 그토록 강도높은 제재를 하면서 남한에는 전쟁때보다도 대폭 증가된 방위비를 부담시키려는 것도 앞뒤가 안맞는 트럼프 정권의 특대 갑질입니다. 현재 남북 관계개선으로 서로 화해하고 평화무드 찾아가는 중임에 거기에 대해서 '승인' 받고 하라는 둥, 방위비를 크게 부담하라는 둥, 자꾸 냉칼바람 일으키면서,
한국정부가 그리 맘에 안들고 터무니 없는 방위비 요청하려거든 그냥 미군철수 하세요! 남북관계 좋아지면 방위비도 줄어야지 어찌 이전보다 더 많은 비용을 한국에 부담시키나요? 그런 엉터리 국방정책을 굳이 한다면 그건 미국민들에나 미방위예산 증가로 메꿔야 하고 그것도 미국민들 허락있어야 합니다. 미국민에도 통하지 않는 군방위비 증액은 한국에도 강제해선 안됩니다
핵무기를 보유하고 대립하는 2개국이 있을 때, 둘 중 어느 한쪽이 상대방에게 선제핵공격을 받아도 상대방이 핵전력을 보존(SLBM)시켜 보복핵공격을 할 수 있는 경우 핵무기의 선제적 사용이 쌍방 모두가 파괴되는 상호파괴를 확증하는 상황이 되므로 이론적으로 상호확증 파괴가성립된 2개국간에는 핵전쟁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것(위키백과)
과거..미국과 소련은 상호확증파괴전략[MAD]으로 서로를 멸망 시킬수있는 갯수를 훨씬초과한 핵탄두경쟁을 했다..그것도모자라서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에 핵탄두를 실어서 상시 출격상태였고 세계는 미소의 핵무기 균형상태에서..평화를 유지했다. 결국 막대한 비용의 핵무기 용도는 사용안하는것인데 사용확률을 높이는 전술핵을 말하는 자한당은 핵무기가 뭔지 모르는것..
'상호확증파괴(MAD)' 조건일때이며 미국과 러시아가 냉전이후 핵무기감축했는데도 합해서 핵탄두가 2만개정도이며 MAD 조건의 무기가된다. 그러나 중국의200-300개 나 북한의 20여개로 추정되는 핵탄두는 무기가아니라 사후보복용 또는 외교협상용카드이다. 문제는 클린턴대통령때 비핵화 협상을 부시가 북한을 악의축으로 규정하면서 먼저 신뢰를 파기한것이다..
east coast .. 해일 다발구역.. 왜 하나님이 해일을 보내지 않는가.. . 미국이 정상적 사고를 하면, 재앙은 없다. 허나, 소위, 세계 경찰국.. 권능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아무려면, 미국, 니들에게 주어진 권능이 스스로 하나님으로 행세해도 된다는 뜻이련가? . 착각마라..,모든 제국들이, 그렇게 오만하다 망했다.
미국.. 너무 나간다. 마치, 하나님이라도 된 듯이 나대는 구랴.. 그러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살지도 모른다. . 그대들의 나라는, 하나님의 축복속에 큰 나라다. 약소국을 무시하는 태도..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냐? 그러지 않았는데, 그토록 오만한 태도.. 심판을 자초할 지도 모른다.
대단하다. 그동안 수교하자고 졸라도, 미국 군산업체 뒷배인 정치모리배하고, 남한 우익과 똥별을 위시한 사대주의자가 엉켜서 무기거래로 얻는 막대한 이익을 놓칠까봐 거부하더니 비핵화 평화협정하면서 난리니 참 웃긴다. 지금도 그거 안하려고 완전비핵화니 제재니 하면서 생쑈를 부리지만 미국 대문 앞에 핵미사일이 떨어지는 공포가 여기까지 몰고 왔네, 문재인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