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김동연 지금 경질? 내가 알기론 아니다"
'냉면발언' 진위에 대해선 "왜 사안을 키워가는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여권발로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이달초 경질설이 확산되고 있는 데 대해 "내가 아는 바로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말이 안된다. 11월 국회가 얼마나 중요한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도 경질설이 나돌 때마다 정기국회가 끝난 연말 이후에나 검토할 사안이라는 입장를 밝혀왔다.
한편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선 "내년도 예산안 재정 확대를 하는, 사실상 편성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설득력 있고 전망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며 "아마 이번 예산안 편성에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충분하게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시정연설 전 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정당대표 사전환담 내용에 대해선 "대통령은 선거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에서 잘 논의해주실 것"이라며 "(판문점선언 비준)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평양냉면' 발언 진실공방에 대해선 "이런 사안을 (왜) 키워가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된다"며 즉답을 피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말이 안된다. 11월 국회가 얼마나 중요한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도 경질설이 나돌 때마다 정기국회가 끝난 연말 이후에나 검토할 사안이라는 입장를 밝혀왔다.
한편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선 "내년도 예산안 재정 확대를 하는, 사실상 편성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설득력 있고 전망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며 "아마 이번 예산안 편성에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충분하게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시정연설 전 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정당대표 사전환담 내용에 대해선 "대통령은 선거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에서 잘 논의해주실 것"이라며 "(판문점선언 비준)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평양냉면' 발언 진실공방에 대해선 "이런 사안을 (왜) 키워가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된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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