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文대통령, 北미사일 쏜 다음날 무작정 제주로 떠나다니"
"북한 문제보다 가족 여름휴가가 더 급하셨겠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29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여름 휴가를 취소한다시길래 웬일인가 했더니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미리 다녀오셨군요"라고 비꼬았다.
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니, 몰래 미리 휴가를 떠났다가 상황이 안 좋으니까 중간에 취소를 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것도 아니군요. 북한이 미사일 쏜 게 25일인데 바로 그 다음날 그냥 무작정 제주로 떠나셨군요"라면서 "북한 문제보다 가족 여름 휴가가 더 급하셨겠죠. 어련하시겠어요"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역시 그럼 그렇죠. 그러니까 국민들이 대통령을 못 믿고 비난하는 것"이라며 " 미리 다녀오신 게 아니라면 일주일 휴가에 2박3일 더 붙여서 노시려고 그랬던 겁니까? 딱 걸리셨네"고 비난했다.
그는 "무신불립(無信不立)! 믿음을 주지 못하는 대통령을 만나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가의 운명과 착해빠진 국민들에게 쏟아지는 게 너무나 슬프고 무섭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니, 몰래 미리 휴가를 떠났다가 상황이 안 좋으니까 중간에 취소를 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것도 아니군요. 북한이 미사일 쏜 게 25일인데 바로 그 다음날 그냥 무작정 제주로 떠나셨군요"라면서 "북한 문제보다 가족 여름 휴가가 더 급하셨겠죠. 어련하시겠어요"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역시 그럼 그렇죠. 그러니까 국민들이 대통령을 못 믿고 비난하는 것"이라며 " 미리 다녀오신 게 아니라면 일주일 휴가에 2박3일 더 붙여서 노시려고 그랬던 겁니까? 딱 걸리셨네"고 비난했다.
그는 "무신불립(無信不立)! 믿음을 주지 못하는 대통령을 만나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가의 운명과 착해빠진 국민들에게 쏟아지는 게 너무나 슬프고 무섭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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