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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코로나 감염. "1주일간 격리"

"원격으로 업무 보고 활동 수행할 것"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았다.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자가 격리 중에 있으며, 계속해서 업무를 볼 것"이라며 "대통령은 원격으로 업무를 하고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보건당국의 규정에 따라 마크롱 대통령은 7일 동안 자가 격리를 받아야 한다.

엘리제궁은 그러나 마크롱 대통령의 건강상태나 감염경로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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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ㅎㅎㅎㅎ

    체포당해 조사받고 있는 건 아니고?

  • 1 0
    코로나발생율 독일63위 한국132위

    Last update: 12/17/2020
    https://coronaboard.com/global/
    미국 코로나 발생율은 6위
    프랑스 코로나 발생율은 22위
    [ 발생율(incidence)은 코로나에 걸리는 위험확률로
    순위가 낮을수록 코로나에 걸릴 위험성이 작다는뜻 ]

  • 2 2
    중궈나

    정상이니?
    바이러스 풍기니 그만 입 닺고 싸돌아 다니쥐 말거라~~

  • 1 2
    우리 이니

    마크롱은 좋겠다.

  • 0 0
    코로나발생율 독일63위 한국133위

    Last update: 12/17/2020
    https://coronaboard.com/global/
    미국 코로나 발생율은 8위
    프랑스 코로나 발생율은 21위
    [ 발생율(incidence)은 코로나에 걸리는 위험확률로
    순위가 낮을수록 코로나에 걸릴 위험성이 작다는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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