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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가상자산 수익 5천만원까지 비과세”

“국내 코인 발행 ICO도 허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일 "가상자산 수익 5천만원까지 양도소득세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가상자산 정책발표를 통해 “770만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주식 투자자 수준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거래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투자자 보호를 위해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제정하겠다"며 "불안전 판매, 시세 조정, 자전거래, 작전 등을 통한 부당수익은 사법절차를 거쳐 전액 환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국내 코인 발행 ICO를 허용하겠다. Initial Coin Offering, 코인 발행을 허용하겠다"며 "다만, 현 상황에서 코인 발행을 전면 채택할 경우, 다단계 사기 등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우선 안전장치가 마련된 거래소 발행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NFT 거래의 활성화를 통한 신개념 디지털자산시장 육성에도 속도를 내겠다. 다양한 형태의 신개념 디지털자산의 등장에 대비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제도적 기반도 선제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적어도 디지털자산 분야만큼은 규제 걱정 없이 민간의 자율과 창의가 충분히 발현되도록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v 여의도철새

    코인 판매자는 거대한 사기 집단이다

    개독교도 마찬가지고

    김밥 한 줄 못사먹는

    코인은 중국처럼 없애야 한다,

  • 4 0
    결국 가상화폐는 그래픽카드회사만 대박

    채굴에 쓰인 고가의 그래픽카드는 재포장하여...
    조립PC에 들어가서 신품가격으로 팔리고..
    작전세력은 꿩먹고 알먹고..
    개미들은 파산하고..
    무한반복,.

  • 3 0
    가상화폐가 다단계사기와 뭐가다른가?

    어차피 실체가 없으니 투자자의 돈이 전부인
    제로섬게임이고..
    투자자를 많이 모집할수록 선투자이윤이 커지는 다단계사기..

  • 4 0
    가상화폐 문제있다

    은행이 거래정보를 기록-보관하는 대신
    비트코인등의 가상화폐는 거래정보를 일정분량씩
    블록단위로 인터넷망에 분산보관하여 안전하지만
    청나라때 영국이 산업혁명으로 과잉생산된 면화를
    중국에 수출하려다가 중국비단때문에 수출이 막히자
    면화대신 아편을 중국에 퍼트린후 아편전쟁으로
    청나라를 망하게 했는데 비트코인도 아편과 같은역할
    을 하고있다..

  • 3 2
    짝눈 개검

    오더 떨어졌냐 - 연기하게

  • 3 1
    일베의힘

    남자정당 남근의힘 윤석열 남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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