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2019년 7월 16일은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재가 브리핑한 날이었다. 2019년 7월16일을 통째로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은 자신을 믿어줬던 문재인 정부에 거짓을 말함은 물론 현 정부를 적폐로 규정해 수사를 하겠다며 등에 칼을 꽂는 배신행위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나 또한 그의 거짓에 속았고 그의 배신행위에 치가 떨린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고민정의 윤석열 지지선언'이라는 제목으로 둔갑돼 마치 '국회의원 고민정'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처럼 유포되고 있다"며 "영상을 만든 사람은 물론 퍼다 나르는 사람 모두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고민정 의원님 말은 바로 합시다.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과 배신행위에 치가 떨리는 것은 국민"이라며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외치던 문정부의 약속이 지켜졌나"라고 맞받았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야말로 자신을 믿어줬던 국민을 속였고, 같은 나라 국민을 갈라치기하는 나쁜 정치를 마다하지 않았다"며 "이재명 후보를 보면 '문재인 시즌2'가 연상된다. 내로남불은 일상화인 것 같고, 말 바꾸기, 국민의힘 후보 따라하기에 바빠보인다"고 비꼬았다.
더 나아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발차기' 등을 거론한 뒤 "유세 현장 세레모니는 부러우셨나. 정치보복 의지로 보여 과격하다더니 그마저 따라하는 후보 정말 괜찮은 거냐"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시겠다는 여당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주도권 한 번 잡지 못하고, 야당 후보만 따라하다 보면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시민단체"-조재연 대법관 고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1818090004751 김만배 녹취에서 화천대유 대주주를 언급하면서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분이 다 해서 내가 원래 50억을 만들어서 빌라를 사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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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제외한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이준석-안철수는 자기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말을 한다면 윤석열은 누가 시키는 말을 한다는것이 2022대선의 가장 큰특징 으로 보이는데 예를들면 원전정책에 대해 무지한 윤석열이 탈원전을 철회하갰다는말이 대표적이다. 탈원전추진하는 독일메르켈은 물리학자로 원전의 폐해를 알고 탈원전하는것이므로
http://kfem.or.kr/?p=182316 원전 건설할때마다.. 미국이나 일본으로 수조원씩 간다.. 친일매국집단이 원전을 더짓자고 하는것은 바로 일본과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이며.. 마치 사대강찬성한 토건족과 한통속인 교수들같은..짜고치기는 이상한 약광고 하는 종편에서도 하루종일 볼수있다
메르켈 수상은 일본 후쿠시마원전폭발 사고로 인한 방사능오염수처리가 사실상 현재 과학으로는 불가능하다는것을 알고 탈원전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기때문이다. 운석열후보가 탈원전을 말하기전에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의 과학적인 처리방법을 말못한다면 윤석열은 원전마피아의 하수인이라는 말을 하는것 뿐이다.
